최근 유튜버 자빨TV의 시급 문제
최근 유튜버 자빨TV의 임금 문제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모 씨는 스태프 30명 중 단 4명과만 근로계약을 체결했으며, 나머지 스태프들은 프리랜서로 일해왔습니다.
스태프들의 고통
특히 한 편집자는 3853시간 동안 일하며 총 556만 원의 급여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시급으로 따지면 약 1440원이 채 안 되는 금액으로, 기본적인 생활을 유지하기에도 어려운 수준입니다.
법원의 판단
이와 관련하여 15명의 스태프는 자빨TV 운영자 이 씨를 상대로 임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으며, 1심에서 프리랜서가 아닌 근로자로 인정받아 승소했습니다. 이는 유튜브 콘텐츠 제작에 있어서 스태프들의 권리가 법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팬들과의 관계
이 스태프들은 자빨TV의 오랜 팬들로, 팬카페를 통해 모집되었다고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마인크래프트와 같은 인기 콘텐츠로 활동 중이었으나, 임금 문제로 인해 법적 대응을 하게 된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이번 사건은 유튜브 채널 운영에 있어 스태프들의 권리와 근로 조건에 대한 문제를 다시 한 번 상기시켜 줍니다. 앞으로 더 많은 유튜버들이 스태프와의 근로계약을 체결하여 공정한 임금을 보장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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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_ransborder
‘시급 1440원’ 유튜브 자빠TV 스태프, 임금 소승 1심
승소
근로계약서 작성 없이 3853시간 일해 . “600만
~3300만 원 지급
민변 소속 대리인단; 2022년 ‘자빨TV’ 상대 임금 소
송
시급 1440원’ 유튜브 자빨TV 스태프, 임금 소승 1심 승소
출처: newstkr
스태프 30명 중 근로계약은 단 4명과 체결
편집자로 근무한 한 스태프는 3853시간 동안 일했으나 총급여는 556여만원 지급
15명이 자빱TV 운영자 이 모 씨를 상대로 낸 임금 청구 소송에서 프리랜서가 아닌 근로자로 인정해서 1심에서 승소함
스태프들은 팬카페를 통해 모집한 자빱의 오랜 팬들이라고함
마인크래프로 떡상 중에 고소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