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크미의 사*올펴3니다]
저희 굳아이가 5개월때 일이에요
캐나다에서 살고 있놈 저논 아이름부모님께보여드경
한국행을 결심햇어요
남편은 휴가들 갈계닐수없어서
아이와저 둘이 먼저 갖조

저희 아이는 평소에도울거나보채지 않아서
비행은 생각보다 수월햇어요
괜찮아
괜찮아
다만 배시넷이화장실 문벽에 있어서
화장실에사람이 드나들 때마다 아이가 깨서
제가 종일 안고 있엇조

5개월 아이틀 안고있는 자제눈 괜찮은데
먹울수도 마실수도 없없어요
뜨거우니까
조심하세요~
감사해요
마시고싶다
커피
뜨거운 커피논 아이에제 흘질까 걱정이 피엇고
무엇보다 화장실올 어떻게 가야본지 모르켓어서요등

3-3-3 시트엿논데 저논 중앙블록
복도쪽에 앉맛고
저기
응
‘이것 좀
드세요
어머
감사합니다:하
복도 건너편으로 5o대로 보이는
한국 아주머니가 앉아계없어요
처음엔 저에제주전부리 종권하시고등

그러다가식사시간에 엄청급하게
폭풍식사루 하시는 거예요 배가망이고고신가햇논데
다드더니 저에게
애기임마 ~ 내가오랜만에
애기좀안아보고 싶어서 빨리 먹없어요
아주머니
나한데 야기주고
밥도 먹고 화장실도 다녀와요
그러시논데
눈물이 방터욱어요

그러니까
울시간에
빨리 먹어요
나도 혼자 애들 데리고
한국 다니다 때 생각이 나서 그래요
그러시논 거예요 저희아이눈 아주머니무표에서
또상금병글등 저논 덕분에밥먹고
화장실도 가고 스레창도햇어요

비행기 길리(?) 쪽에서 다리름 펴고잇논데
승무원분이 커피름 내미시면
저
드시고 싶문데 아이 때문에
못드시는거같아서
식혀뒷어요
하시는거예요
또는물 주록주록흘리고
커피원상 때로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한국 도착하고 아주머니께서논
제짐까지 내려주시고
이 얘기엄마거
빠르게 슈육 사라지없어요
맞조?
웃
차
‘(어어
제가
할게요
저; 저기 아주머니
밑

나이아가라 주변에 사신다고하신 여사님!
잘지내고 계신가요
그때의그은혜름 잊지못해요
저도 나중에 다큼 아기엄마들 도와주 걸
-름 갚을게요
괜찮아
아가 ~

형오의 시대라고논하지만
세상에눈 좋은 사람이 이상한 사람보다
많다는 것울 믿습니다
고만습니다
제가증
보고있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