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지난 1일 밤 12시 40분경, 인천 부평구에서 음주 상태로 차량을 운전하다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일으켰습니다. 사고 직후,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나 음주운전했다”, “(피해자가) 돈을 뜯으려고 했다”, “(피해자와) 합의는 안 할 거다”라며 발언했습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나는 나라에 돈(벌금) 내지, 저 쓰레기(피해자) 커플들한테 돈 안 내겠다”는 등의 발언을 했다는 점입니다. 이 과정에서 그는 “이미 박은 거 그냥 죽일걸”이라는 극단적인 발언까지 하여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사고 현장에는 피해자의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있었으며, A씨는 음주 측정을 받는 모습까지 생중계되었습니다. 당시 A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233%로, 면허 취소 수치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이 사건은 음주운전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사례로, 많은 이들이 경각심을 가져야 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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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일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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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지난 1일 밤 12시40분께 인천 부평구 한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차량을 몰다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사고 직후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나 음주운전했다”, “(피해자가) 돈을 뜯으려고 했다”, “(피해자와) 합의는 안 할 거다”라고 말했다.
또 “나는 나라에 돈(벌금) 내지, 저 쓰레기(피해자) 커플들한테 돈 안 내겠다”거나 “이미 박은 거 그냥 죽일걸”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라이브 방송에는 피해자의 112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A씨를 상대로 음주측정하는 모습도 생중계됐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33%로 면허취소 수치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886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