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한 저수지에서 발견된 까만 비닐봉지 속에는 누군가의 비극적인 이야기가 담겨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마네킹으로 오해받았던 그 발견은, 곧 작은 체구의 여성 시신으로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세상을 충격에 빠뜨리며, 그 배후에 숨겨진 이야기가 밝혀지기 시작했습니다.
주민이 신고한 후 경찰은 신원을 파악하는 과정에서 그 소녀가 12살의 작은 생명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때 한 남성이 자수하였습니다. 그의 자백은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부부의 만행을 드러내며, 가정의 어두운 면을 세상에 드러내게 되었습니다.
가정의 현실
- 이혼 후 따로 사는 부부
- 가정폭력을 일삼는 친아버지
- 지속적인 성추행과 성폭력을 일삼은 계부
- 계부에게 질투하는 친엄마
- 신변보호 요청을 엉망으로 처리한 해바라기 센터와 경찰
이 사건은 단순한 범죄 사건이 아닌, 가족이라는 이름 아래 숨겨진 폭력과 고통의 연대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피해자는 자신이 사랑받을 자격이 없다고 느끼며, 그 결과는 참담한 비극으로 이어졌습니다.
이 사건은 우리 사회가 가정폭력과 아동학대에 대해 얼마나 경각심을 가져야 하는지를 일깨워줍니다. 피해자가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돕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가는 것이 우리의 책임입니다. 이 슬픈 이야기가 더 이상 반복되지 않도록, 함께 행동해야 할 때입니다.
시작시간 2분 10초https://www.youtube.com/embed/zj8l2CcnDQ8
2019년 4월, 광주광역시 동구의 한 저수지에서 까만색 비닐봉지가 떠다니는것을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
처음에 마네킹인줄 알았던 주민은양 손이 결박되어 있는것에 이상함을 느껴 경찰에 신고한 것.확인해보니 작은 체구의 여성 시신즉각 신원을 파악하여 부모에게 알리는 도중,
한 남성이 자수한다?이때부터 이 부부의 만행이 세상에 드러나게 되는데…
이혼해서 따로사는 부부
가정폭력을 일삼는 친아빠
지속적인 성추행과 성폭력을 일삼은 계부
계부에게 꼬리쳤다며 질투하는 친엄마
신변보호 요청을 엉망으로 처리한 해바라기 센터와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