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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에이지: 베일가드의 매력적인 초반 탐험기

드래곤에이지 – 베일가드 초반 후기

드래곤에이지 – 베일가는 다양한 시스템과 매력적인 요소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특히, 같은 아이템을 반복해서 획득하면 업그레이드되는 시스템은 게임의 재미를 더해줍니다. 일반, 매직, 레어, 에픽, 전설 등 다양한 등급의 아이템이 존재하며, 이를 통해 탐험의 동기를 부여받게 됩니다.

게임 도중 수집한 재료들로 본거지에서 아이템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점도 매력적입니다. 나중에는 마부 시스템도 추가되어, 더욱 다양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집니다.

스킬트리와 레벨업

POE의 미니버전인 스킬트리는 20레벨에 도달해야 전직이 가능하며, 레벨업마다 추가 포인트를 획득하게 됩니다. 퀘스트를 통해서도 포인트를 얻을 수 있어, 비용 없이 다시 찍기가 가능하므로 다회차 플레이의 동기도 생깁니다.

미니맵과 지역 탐험

미니맵에서 순간이동이 가능하고, 각 지역별로 세력이 존재해 평판을 올리면 더 좋은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지역을 클리어 하기 위해선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100시간은 기본으로 필요할 듯합니다.

전투 시스템

전투 중 동료가 자동으로 전투를 도와주며, 동료의 스킬과 조합하여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이 조합은 엄청난 대미지를 줄 수 있어 자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동료와의 호감도 작용도 가능해 다양한 재미를 더해줍니다.

전 시리즈를 해본 경험으로 미루어 보았을 때, 그래픽과 전투 방식이 조금 달라 불편함을 느꼈지만, 점차 익숙해지면서 괜찮아졌습니다. 전투는 회피, 막기, 필살기 조합을 통해 더욱 박진감 있게 진행되며, 난이도는 다소 쉬운 편입니다. AI 설정이 부족하여 동료 조작이 아쉬운 점도 있긴 합니다.

출시 전부터 다양한 이슈가 있었지만, 액션 RPG로서 잘 만들어진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으로 큰 불편함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템은 같은템을 먹으면 템이 업글되는 방식. 일반 매직 레어 에픽 전설 이런순인듯함

게임 진행중에서 먹는 각종 재료들로 본거지에서 아이템 업글 가능함.

나중엔 마부도 가능

poe미니버전의 스킬트리  3가지로 전직가능한데 20렙이 되어야 함

렙업마다 포인트도 주지만 퀘스트로도 추가 포인트 줌

비용없이 다시 찍기 가능  다회차 할만한 동기부여됨

미니맵에서 순간이동가능. 각지역별로 세력이 있고 평판을 올려서 템 구매가능 단계가 오를수록 상위템들 나옴

지역 진척도까지 다하려면 100시간으로는 힘들듯함

전투시에 동료가 자동전투로 도와주는데

동료창을 켜서 수동으로 할수 있는 스킬 콤비네이션 시스템이 있음

동료A의 스킬과 동료B의 스킬이 시너지 효과가 나서 엄청난 대미지를 주기때문에

자주 쓰는게 좋음. 동료랑 호감도작도 가능

전 시리즈를 다 해본 사람으로서 그래픽. 아이템. 전투방식 등이 좀 바뀐게 불편했는데

계속 하다보니 괜찮다고 생각됨.

분량도 상당한거 같고 그래픽도 좋고 케릭터가 에니도 아니고 실사도 아니고 뭔가 중간쯤 느낌이라 이질감이 들었

는데

익숙해지니  볼만함. 전투도 박진감 있음.

무작정 키연타가 아니라 회피하고.막고 되받아치기. 연속기. 필살기 조합하면 재밌음

다만 난이도는 좀 쉬운편

동료 조작은 오리진이 더 좋았던거 같음. AI설정은 안됨

출시전부터  pc에 찌들었니 말이 많아서 스트리머 하는거 보고 늦게 시작했는데 내 게임 경험을 믿었음

딱히 내용상 불편한거 없었음. 게임 진행에도 그다지.

케릭선택시 3인칭 선택지가 있는데 안고르면 그만

내가 무슨 대단한 반안티pc주의 운동가도 아니고 거기에 매몰될 이유도 없어서

그냥 무시하고 액션RPG로 보면 잘나온 게임으로 평가함

드래곤에이지 베일가드 초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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