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의 딸 최연수, 김태현과의 결혼 발표
최근 최현석 셰프의 딸 최연수가 김태현과의 결혼을 내년 말로 예상하며 공식 발표를 하였다. 두 사람의 만남은 우연히 시작되었고, 김태현은 이에 대해 “감사하다. 갑자기 나오게 돼 준비를 못 했다”고 전했다.
김태현은 최현석 셰프와의 인연을 통해 최연수를 알게 되었다. 그는 “최현석 셰프님이 공연을 오셔서 딸이 팬이라고 얘기해주셨다. 시간이 지나면서 겹치는 지인들이 많아 오가며 보다가 그렇게 됐다”고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연애 비하인드 스토리
그는 “원래 저의 팬이 아니라 김재흥 팬이었다”며 연애 초기에 대한 민망한 기억도 털어놓았다. 김태현은 “(사귀자고) 말은 제가 먼저 했었던 것 같다. 민망하다. 3~4년 정도 연애했다”고 덧붙였다.
결혼 계획
김태현은 최현석 셰프와의 연락 속에서 “그때 죽였어야 했는데”라는 유머러스한 발언을 하며, 결혼에 대한 진지한 생각을 전했다. 그는 “결혼은 내년 말쯤 생각하고 있다”고 말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결론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며, 최현석 셰프의 응원 속에서 더욱 특별한 순간이 될 것이다. 내년 결혼식이 기대되는 가운데, 이들의 사랑이 어떻게 발전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OSEN DB / SNS
기사 출처: 다음 뉴스
이어 “최현석 셰프님이 공연을 오셔서 딸이 팬이라고 얘기해주셨다. 그러다가 시간이 지났고 제가 군대가 있는 사이에서 이쪽에서 일하고 있더라. 겹치는 지인들이 많아서 오가며 보다가 그렇게 됐다”라며 만남 비하인드를 전했다.
또한 김태현은 “그런데 원래 저의 팬이 아니라 김재흥 팬이었다”며 “(사귀자고) 말은 제가 먼저 했었던 것 같다. 민망하다. 3~4년 정도 연애했다”라며 부끄러워했다.
더불어 그는 “이번 일 때문에 최현석 셰프와 연락했는데, 말씀하시는 게 ‘그때 죽였어야 했는데’라고 하더라. ‘흑백요리사’도 최대한 모르게 봤다”라며 너스레를 떨며 “결혼은 내년 말쯤 생각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OSEN DB / SNS
유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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