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생명공학 분야에서 놀라운 혁신이 공개되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미니 인간 뇌 오가노이드를 활용한 바이오 컴퓨터 개발로, 스위스의 바이오 벤처기업 FinalSpark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1만 개의 뉴런으로 구성된 미니 뇌 오가노이드가 가상현실 환경에서 디지털 나비를 조종하는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처음 영상에서는 나비가 날아다니는 CG 영상이 등장하지만, 이것은 단순한 프로그래밍된 CG가 아닙니다. 실제로 미니 뇌 오가노이드가 가상현실에 접속해 실시간으로 나비를 조종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러한 기술은 뇌 오가노이드를 CPU로 사용하여 작동하는 ‘습식’ 바이오 컴퓨터로, 여러 개의 오가노이드를 병렬로 연결하여 구성됩니다.
이 바이오 컴퓨터는 서버 단위로 운영되며, 심지어 유료 서비스 플랜도 제공되고 있습니다. 사용자는 돈을 내고 원격으로 이 바이오 컴퓨터에 접속하여 바이오 컴퓨팅 관련 연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4개의 미니 뇌 오가노이드로 구성된 연산 공간도 제공되며, 추가 비용을 지불하면 전용 서버 구성도 가능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단순한 과학적 호기심을 넘어, 실제로 누군가가 자신의 뇌로 월 140만원을 내고 이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에 많은 이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생명공학의 미래가 어떻게 변모할지 기대되는 순간입니다.
https://www.youtube.com/embed/32qlv6dKILQ
유튜브 재생하면, 처음에 나비가 날아다니는 CG 영상이 보일 것 입니다
하지만 프로그래밍한 CG가 아닙니다
가상현실에 접속해서 실시간으로 디지털 나비를 조종중인 것 입니다
미니 인간 뇌 오가노이드를 여러개 병렬 연결 시켜서 구성한
‘습식’ 바이오 컴퓨터
스위스의 바이오 벤처기업인
FinalSpark (
https://finalspark.com)
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인데
뇌 오가노이드를 CPU로 하여 작동하는 바이오 컴퓨터가
서버단위로 돌아가고 있다는 것도 놀랍지만
심지어 유료서비스 플랜도 있습니다
돈 내면 이 바이오 컴퓨터에
원격으로 접속해서 바이오 컴퓨팅 관련 연구 가능 합니다
연산 공간 할당해 줍니다
돈 더 내면 미니 뇌 오가노이드로
전용 서버도 구성해 줍니다
누군가 내 뇌로 월 140만원 내고 사용하고 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