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고구려 천리장성이 품은 숨겨진 연결고리

고구려 천리장성은 단순한 방어 시설이 아닙니다. 그것은 고구려의 역사와 문화를 담고 있는 중요한 상징입니다.

최근 인공위성 사진에서 발견된 만주 지역의 밝은 ‘선’은 고구려 천리장성과 연결되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 ‘선’을 따라 대도시들이 위치해 있으며, 이는 고구려의 영향력이 미쳤던 지리적 범위를 나타냅니다.

실제로 장춘, 심양 등 대도시들은 이 ‘선’과 일치하며, 이는 고구려의 천리장성이 단순히 방어를 위한 구조물이 아니라, 문명과 문화의 흐름을 상징하는 것임을 보여줍니다.

또한, 고인돌의 주요 분포지도 이 ‘선’과 맞닿아 있습니다. 백두산 부근은 고인이 많이 발견되지 않지만, 한반도에는 세계 고인돌의 절반 이상이 존재합니다. 이는 고구려가 고인돌의 주요 분포지를 따라 천리장성을 구축한 것이 아닐까 하는 가설을 제기합니다.

고구려가 건국되었을 때, 이미 고인돌이 만들어지지 않던 시기로, 고구려는 한민족의 고유 영역을 지키기 위해 천리장성을 세운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역사적 연속성을 유지하며, 후대의 기반이 되는 중요한 사실입니다.

세종대왕의 한글 반포처럼, 고구려의 역사와 문화는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말처럼, 고구려의 유산은 오늘날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이렇듯 고구려 천리장성과 그 주변의 ‘선’은 단순한 과거의 유물이 아닌, 현재와 미래를 잇는 중요한 연결고리입니다.

인공위성에서 찍은 한국과 중국의 야경

만주에 이처럼 불빛이 밝은 어떤 ‘선’이 있음.

그 ‘선’을 따라서 대도시들이 많다는 것.

한반도와 만주

북한을 지나 만주에

유독 밝은 지역 선.

이 선에 장춘, 심양 등 대도시들 있음.

이 ‘선’은

고구려 천리장성

고구려 천리장성의 길을 따라서

지금도 대도시들이 존재하는 것.

그런데

고구려 천리장성의 ‘선’은 또다른 ‘선’과 일치.

[

고인돌 주요 분포도

]

– 백두산 부근 지역은 지대가 높아서 옛날에도 사람이 많이 살지 않았으므로 고인돌이 많이 발견되지 않음.

세계 고인돌의 절반 이상이 한반도에 있다 할 정도로

한국은 고인돌의 나라인데

고인돌 주요 분포지와

고구려 천리장성의 ‘선’이 일치.

고구려 건국할 때에 이미 고인돌 안만들 시기였는데도

고구려는 마치 [한민족 중심 고유영역]을 반드시 지키겠다는 듯

고인돌 주요 분포지 ‘선’을 따라서

천리장성 만듦.

역사는 사라지지 않고

후대의 기반이 된다.

세종대왕의 한글 반포로

지금 한국 뿐만 아니라 세계가 한글을 많이 배우고 있듯이.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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