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의 기본 마인드

많은 회사들이 인재를 채용할 때, 그들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평가에 집중합니다. 하지만 과연 그것이 전부일까요?

돈을 아끼는 것이 최우선

일부 기업에서는 직원들이 어떤 가치를 가지고 있는지보다,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방법에 주목합니다. 이는 회사의 수익성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결국, 기업의 목표는 이익을 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는 것이니까요.

콩 세기와 회사의 효율성

이러한 마인드는 ‘콩 세는 것’에 비유될 수 있습니다. 즉, 작은 세부사항을 놓치지 않고 꼼꼼하게 관리하는 것이죠.
직원들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기보다는, 회사가 정해놓은 틀 안에서 최대한 효율적으로 자원을 관리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결국 선택은 당신의 몫

하지만 이러한 접근은 단기적인 이익을 추구할 뿐,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그리 바람직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직원들이 자아를 실현하고, 회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진정한 성공의 열쇠입니다.

다시 말해, ‘콩 세는 것’이 중요하긴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직원들이 각자의 가능성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회사의 마인드가 단지 돈을 아끼는 데 그치지 않고,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방향으로 나아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