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토리의 비밀일기(의)
(2)[ 감동적인 일 생각남. 7년전에 고짓집 알바
(3)하다 아저씨 손님들한터 팀 받있엇는데 사장이
(4)뻗어갖거튼?
(5)익명
(6)’
(7)25
(8)2024.03.04
(9)[166
(10)래-래
(11)토래
(12)비밀밀
(13)다음카퍼 밀리토리네
(14)[토리의 비밀일기] 공지사항 스 클렉
(15)그 아저씨 손님들이 나보고 몇살이나고 고짓집 힘든데 알
(16)바해서 용돈 벌고 기특하다 그랫음(그때 나 20살) 그러
(17)면서 아저씨들이 5명이엎논데 2만원씩 걷어서 나한터 10
(18)만원올 팀으로 중구 국 국국국
(19)근데 사장이 내가 팀 받은걸 알게 팀
(20)나보고 팀 받앗나고
(21)얼마 받앗네서 우물주물하면서 10만원이라니까 우리가게
(22)에선 팀 반느거 안되다 금지사항이다(?) 이러면서 빼어감
(23)그래서 시무록해있는데 그 아저씨중에 한명이 계산하고
(24)나뭇다가 다시 들어오면서 “아~~ 우리 다 멀리 살아서 택
(25)시 타야되논데 택시비 남긴다는겉 깜빠있다! 학생아 혹시
(26)팀 받은거 미안한데 돌려줄 수 있격나?” 이러길래 당황해
(27)서 예?? 하니까 사장이 원 일이나고 나용
(28)”내가 학생한테 팀울 략논데~~ 택시비가 없어가지고요 미
(29)안한데 팀 회수하러 와습니다~^^” 이러길래 사장이 레
(30)알
(31)7
(32)
(33)이런 표정 지으면서 “아
(34)그거 얘 퇴근할때 줄
(35)라고 제가 보관하고 있없어요 여기요;” 하면서 팀울 다시
(36)돌려중 그러고 아저씨는 “학생아 미안해~ 우리 학생한테
(37)미안하니까 자주 와서 매출 올려줄게요 사장님~” 이러논
(38)겨 그니까 사장은 예~ 이러면서 부엌 들어가고
(39)사장이 부엌 들어가는거 보더니 그 아저씨가 돌려받은 팀
(40)내 앞치마 주머니에 속 넣어주면서 “저놈한테서 다시 빼어
(41)싶으니까 이제 뱃기지마라엉:” 작게 말해주고 가심 .. 어안
(42)이 병병해서 감사하다는 말도 못 함.
(43)그렇게 그 분이 먹고 간 테이블 닦다가 울러해서 눈물 나
(44)올번햇는데 다행히 울진않음국 국 국 국 국 자주 온다해농고
(45)이후로 한 번도 안 오섞어가가 갑자기 유튜브에서 고짓집
(46)알바 브이로그 보니까 그때 생각나네..
(47)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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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_
(50)터- -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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