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가의 안전망이 흔들리는 순간,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이 알림을 보면서 정말로 돌아버릴 것 같았어요.

시발, 매국노 새끼들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고민이 되더라구요. 이 나라가 제대로 망해가는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었죠.

9월 13일 금요일, 양천구 목동 일대에서 온수배관 누수로 인해 열 공급이 중단되었답니다. 그 지역 주민들에게는 정말 큰 불편이겠죠. 더군다나 이렇게 더운 날씨에 온수가 끊기면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신정동과 구로구 고적동 지역에서도 온수가 중단되었다고 하니, 이 지역 주민들은 더욱 힘든 상황에 처했겠죠. 서울시청에서 안내한 바에 따르면, 문제가 해결되는 대로 다시 안내하겠다고 하니, 그 시간까지 기다려야 할 것 같네요.

오후 7시 21분에 서울 119 신고 접수 장애가 발생했다고 하는데, 이런 상황에서 화재와 같은 긴급 상황이 발생한다면 정말 큰일입니다. 이런 긴급 상황에서 112로 신고하라는 안내도 있었고, 오후 8시 48분에는 719 시스템 장애가 발생하여 신고가 잘 되지 않는다는 소식까지 들려왔어요.

오후 9시 18분에야 119 신고 접수가 정상 복구되었다고 하니, 그나마 다행이지만, 국가의 기초적인 안전망이 이렇게 흔들린다는 사실에 씁쓸함을 느낍니다.

정말로 이 나라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지 걱정이 됩니다. 이런 일들이 계속된다면, 우리 사회는 더 큰 위기에 직면할 수 있겠죠. 긴급상황 발생 시에는 반드시 119로 신고하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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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월 13일 금요일
(2)현재 공동구 온수배관 누수로 양천구 목동 일대(1 6단지 제외)
(3)신정동 구로구(고적동) 지역 온수 중단 중 열 공급 재개 시
(4)다시 안내 예정[서울특별시]
(5)오후 721
(6)금일 2030 부터 서물지역 119 신고 접수 장애로 화재 등
(7)긴급상황 발생 시 112로 신고 바람니다 [서울특별시청]
(8)오후 8.48
(9)현재 서울 719시스템 장애 발생(일부 복구)으로 119 신고가
(10)잘되지 않을 경우 112 로 신고 바람니다 [서울특별시청]
(11)오후 9.18
(12)21.15 부로 서울 119 신고 접수 정상 복구되없습니다.
(13)긴급상황 발생 시 119로 신고해 주시기 바람니다.
(14)[서울특별시청]
(15)오후 9.26

이 알림보고 돌아버리는줄 알았음

시발 매국노 새끼들을 진짜 어떻게 죽여야하나 고민이 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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