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의 경험은 잊을 수 없는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최근, 제가 한국에서 겪은 사고는 제 손가락 네 개가 절단되는 끔찍한 일이었습니다. 수술을 받았지만, 여전히 월급과 보상을 받지 못해 힘든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만난 많은 한국인들은 저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여행객을 환대하는 그들의 마음씨는 정말 놀라웠습니다. 그 중 몇몇은 저를 도와주고, 떼인 월급을 대신 받아주겠다고 나섰습니다. 또한, 새로운 취업 자리를 알아봐주고, 먹을 것을 챙겨주며 저를 격려해 주었습니다.

한국에서의 일상은 저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특히, 제가 만난 사람들은 친절함의 상징이었습니다. 그들은 제가 절단된 손가락의 아픔을 이해해 주었고, 저를 위로하는 따뜻한 말 한마디로 큰 위안을 주었습니다.

한국의 문화와 사람들은 저에게 소중한 경험을 안겨주었습니다. 제가 절단 사고를 당한 후에도, 그들은 여전히 저를 안아주고, 함께 울어주었습니다. 특히, 제가 사랑했던 목사님이 얼마 전에 돌아가셨을 때, 그 슬픔을 함께 나누며 저를 위로해 주신 분들 덕분에 많은 힘을 얻었습니다.

한국에서의 힘든 기억이 있지만, 그곳에서 느낀 따뜻한 마음과 우정은 언제까지나 저의 가슴 속에 남아 있을 것입니다. 비록 손가락은 잃었지만,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의 사랑과 배려는 절대 잊지 않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한국을 그리워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