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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공무원의 현실을 담은 영화, 그 감정의 깊이를 느끼다

현직 무도실무관으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관람평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영화는 과장된 요소가 있지만, 실제로 7년 동안 1-2건의 극단적인 사건이 발생하곤 했습니다. 올해도 7건의 사건이 있었고, 자잘한 사고는 빈번하게 일어납니다.

저는 복싱 아마추어 대회 우승자이며, 태권도 3단입니다. 제 관할은 아니지만, 식물인간으로 순직한 분들도 계십니다. 공무원 중 자살률 1위는 법무부 교정직이라는 사실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줍니다. 요즘 인권이 많이 강조되고 있어, 물리적 힘을 행사하면 인권위에서 조사가 들어옵니다. 이로 인해 사람들은 더욱 힘든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전자발찌를 찬 전과자가 저에게 침을 뱉고, 위협적인 행동을 하더라도 웬만하면 참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 영화에서 “참아라, 참아라, 참는 게 이기는 거야”라는 대사가 공감되었습니다. 전자발찌를 찬 범죄자들이 인권위를 통해 진정을 넣으면 저만 곤란해집니다. 그래서 항상 깎듯이 존대를 하며 도발에도 참아야 합니다.

법무부에서는 교정직 처우 개선에 힘쓰고 있지만, 인권위의 압박으로 하루하루가 힘들어지는 상황입니다. 작년에는 아동 성범죄자의 비위생적인 발언으로 힘든 경험을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저를 도와준 서기관님 덕분에 겨우 감봉 3개월로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경험에도 불구하고,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직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정당방위는 꼭 인정받기를 바랍니다. 영화를 보면서 느낀 감정은 솔직히 눈물을 자아냈고, 우울증으로 병원도 다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 덕분에 오늘만큼은 웃으면서 잘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소방관, 경찰관 분들도 훌륭하지만, 교정직 공무원들도 기억해 주시길 바랍니다. 우리도 많은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영화 감상평이 길어져 죄송하지만,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전자발찌를 찬 전과자들이 시민들에게 위해를 가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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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무도실무관
(2)(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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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스포일러 포함
(10)10
(11)현직 무도실무관입니다: (복싱아마주어대회 우승 태
(12)권도3단입니다) 영화는 엄청 과장렉지만 그래도 7
(13)년에 1-2건은 극단적인 상황 발생하긴합니다 이번년
(14)도 7건 작년 7건 있없어요(자잘한사고는 자주 일어
(15)나요) 제 관할은 아니지만 식물인간 순직하신 분들
(16)도 계시고요 모든 공무원중에 자살률 1위가 법무부
(17)교정직입니다가까 요즘엔 인권이 강화되어서 물리
(18)력 행사하면 인권위에서 조사관나오고 사유서에 경
(19)위서에 감사들어오고 사람 피말려죽입니다. 그래서
(20)전자발찌찬 전과자가 저에게 침빛고 따귀때리고 흉
(21)기로 위협해도 웬만하면 참아요. 영화에서 대사 그
(22)거. 공감되더라구요 참아라 참아라 참논게 이기논
(23)거야 이 대사 맞아요 공감햇네요 . 전자발찌찬놈들
(24)이 인권위 통해서 진정 접수하면 저만 골치아파저서
(25)깎듯이 존대쓰고 도발해도 참아야하고 엄청 힘들어
(26)요. 그래도 법무부에선 교정직 처우개선에 엄청 힘써
(27)주시고 터치도 별로 안하는데 인권위때문에 하루하
(28)루가 죽음맛입니다(작년에 아동성범죄자가 제 귀에
(29)대고 횟속말로 초등학생이 가장 좋다라고 하늘 말 틈
(30)고 죽도록 쨌는데 저희부서 서기관남이 끝까지 인권
(31)위 조사관이량 싸위주시고 도와주서서 감봉3개월로
(32)겨우 끝나긴 햇네요) 그래도 피같은 세금 받는 저로
(33)서느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직무수행 하고있습니다.
(34)근거 바라지 않습니다 정당방위만큼은 인정해주시
(35)기름.
(36)아고 또 눈물나네 그만 씨야켓네요 우울증
(37)냄에 병원다니고있든데 이 영화에서 그래도 시원시
(38)원하게 시나리오 씨주서서 오늘만큼은 두발 뱃고웃
(39)으면서 잘 수 있율거 같습니다… 소방관
(40)경찰관 분
(41)들도 훌륭하시지만 우리 교정직 공무원들도 기억해
(42)주세요 교정직 공무원 자살하는 사람 많아요
(43)저논
(44)혼자 남울 우리 엄마 불쌍해서 혀깨물면서 참고 버립
(45)니다: 영화감상평에 주저리주저리 긴글 남격 죄송합
(46)니다.. 그럼에도 긴 글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럽니
(47)다: 전자발씨 찬 전과자들이 시민들에게 위해들 가하
(48)지 않도록 만전올 기하켓습니다
(49)범죄자 인권보호
(50)틀 멈최주세요 견디기가 너무 버겁습니다 더 이상
(51)이젠
(52)유서깥6****
(53)2024.09.13. 21:14 ” 신고
(54)2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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