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연수역에서의 소음 사건, 고급차가 가져온 불편함

오늘 새벽 2시 30분경, 인천 연수역 앞에서 발생한 황당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한 남성이 정차 상태에서 악셀링을 하며 소음으로 주변 사람들을 괴롭혔습니다. 그 소음에 놀라서 자고 있던 아이들이 잠에서 깼고, 그로 인해 불편함을 느낀 저는 결국 경찰에 신고하기에 이릅니다.

경찰관들이 도착하자 상황은 잠시 진정되었지만, 그 남성은 경찰이 떠나자마자 지인들과 함께 아파트 방향으로 가면서 손가락 욕을 날리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신고가 짜증났던 모양입니다. 하지만, 남들 모두 조용히 잠자고 있는 시간에 그런 행동을 한다는 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는 보복이라도 하듯이 계속해서 악셀링을 반복하며, 1분간 소음을 지속했습니다. 그리고는 풀악셀을 밟고 사라졌습니다. 과연, 좋은 차를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 정당하다는 생각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요?

이런 일이 반복되면, 사회의 안전이 위협받을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 큰 스트레스를 안겨줍니다. 도로에서는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제발, 조용히 운전해 주시길 바랍니다. 좋은 차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남에게 피해를 줄 권리는 없습니다.

모두가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야 하지 않을까요? 작은 배려가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오늘 새벽 2시30분경 인천 연수역 앞쪽에서 정차 상태로 악셀링 치신분 ~ 자다가 깜짝놀라서 아이들이랑 잠에서 깼습니다. 악셀링 치시는게 한두번도 아니고 ,, 짜증나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관분들 오셔서 간단하게 조치하시고 가시자마자 지인분들과 함께 아파트를 향해서 손가락 욕을 날리시더라구요~

신고 당하신게 짜증나셨나봐요~ 남들 다자는 시간에 뭐하는 짓입니까 그게 남들한테 피해는 주지말아야지요~ 갑자기 시동거시더니 신고당한거의 대해 보복이라도 하시는지 악셀링을 1분 가량 계속 지속하시다가 풀악셀 밟으시면서 가시네요~ 제발 좀~ 조용히 운전해주세요~ 차가 좋으면 뭐합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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