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외국인들이 월세가 싸다고 느끼는 이유는 여러 나라의 월세와 소득 비교를 통해 드러납니다. 대도시에서의 생활비는 많은 이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하지만, 한국의 월세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입니다.
프랑스 파리
프랑스의 세후 중위 월급은 약 306만원이며, 최저 임금은 205만원입니다. 파리의 원룸 월세는 150-220만원으로, 중위 월급의 50-73%를 차지합니다. 상위 10%의 경우에도 월급의 약 75%를 월세로 지출해야 합니다.
영국 런던
영국의 세후 중위 월급은 392만원입니다. 런던의 원룸 월세는 171만원으로, 월급의 43%를 차지합니다. 프랑스보다 나은 상황이지만 여전히 부담이 큽니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네덜란드의 세후 중위 월급은 457만원이며, 암스테르담 원룸 월세는 366만원입니다. 이는 월급의 약 80%에 해당하여 젊은 층이 쉐어룸에 거주하는 이유입니다.
이탈리아 밀라노
이탈리아의 세후 중위 월급은 251만원, 밀라노 원룸 월세는 257만원으로, 월급 대비 102%를 지출해야 합니다.
미국 뉴욕
미국의 중위 월급은 756만원이며, 뉴욕의 원룸 월세는 461만원으로, 월급의 80%를 차지합니다. 대졸자의 경우 월급의 33%를 월세로 내야 합니다.
일본 도쿄
일본에서 남자 세전 연봉은 280-299만 엔, 여자 세전 연봉은 220-239만 엔으로, 평균 세후 중위 월급은 155-201만원입니다. 도쿄의 월세는 약 101만원으로, 월급의 50-65%를 차지합니다.
한국 서울
한국의 세후 중위 월급은 288만원이며, 서울의 월세는 70만원으로, 월급 대비 24%에 해당합니다. 이는 한국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월세를 제공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결론적으로, 한국의 월세는 많은 선진국 및 개도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하며, 이는 청년들이 저축 대신 욜로 라이프를 지향하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한국의 월세는 다른 나라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은 편입니다.
1. 프랑스 파리
프랑스 최저 임금 : 205만원
프랑스 소득 상위 10% : 556만원
거실있는 원룸 : 220-440만원
즉
‘월세로만’ 중위 월급 306만원의 50-73% 를 써야하고 최저임금일경우 월급이 고작 200만원이니 전부 다 써도 거주 힘듬.
프랑스 상위 10% 조차 거실있는 원룸 살려면 월급 약 75% 를 월세로 낼 수 있음.
2. 영국 런던
파리보다는 조금 낫지만 여전히
월급의 43% 를 월세에 써야됨.
3.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월급
457만원에서 366만원을 월세로 내야하니 약 월급의 80% 를 내야됨.
네덜란드 젊은층에서 화장실 공유하는 쉐어룸 거주가 많은 이유.
4. 이탈리아 밀라노
월급 대비 약 102% 의 월세
를 내야함.
5. 미국 뉴욕
미국 중위 월급의 80% 를 써야 뉴욕에 거주 가능하고, 나름 공부한 대졸자라도 월급의 33% 는 월세로 낼 각오
를 해야됨.
6. 일본 도쿄
여자 세전 연봉 : 220 ~ 239만엔 ( 월 환산 170 – 185만원 )
일본 중위 월급 약 50 ~ 65% 를 월세
로 내야됨.
7. 캐나다 밴쿠버
중위 월급 76% 를 월세
8. 호주
호주 중위 월급의 58% 를 월세로 지불
9. 러시아 모스크바
중위 월급 154%
10. 중국 상하이
중국 중위 월급 대비 약 300%
11. 한국 서울
서울 월세는 한국 중위 월급 대비 24%.
선진국부터 개도국까지 가릴거 없이
요즘 청년들이 월세로 난리 치는 이유고
저축하고 집사는걸 아예 포기하고 그냥 욜로 라이프 스타일 지향
하는 이유.
주요국들 최대도시 평균 월세는 중위 소득 대비 약 50-100%
로,
한국이 제일 싼 편임
. 절대치로든 상대적 소득 대비로든.
한국 월급 3분의1 내지 4분의1 에 불과한 러시아 모스크바 월세가 더 비싼
수준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