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 다가오면 가족과의 소중한 만남을 기대하게 되죠. 하지만 불법 주차로 인해 그 기대가 산산조각 나버릴 때가 있습니다. 이번 명절, 흰색 투싼 차량이 이중 주차를 하면서 저희 가족의 식사 모임이 엉망이 되어버렸습니다.
무엇보다도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개인정보 보호 문제로 인해 이도 저도 안 되는 상황에 처하게 되니 속이 터질 노릇입니다. 특히 3살 난 아기가 아파서 차량 이용이 절실한데, 대중교통으로 왕복 3시간을 소요해야 한다니 상상만 해도 끔찍합니다.
가족과의 소중한 시간을 맞추기가 정말 어려운 요즘, 명절이야말로 모두가 모일 수 있는 기회인데 이렇게 방해받다니 정말 안타깝습니다. 온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어도, 불법 주차가 그 모든 계획을 망쳐버렸네요.
누구나 공공장소에서의 주차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는 지켜야 하지 않을까요? 본인에게도, 타인에게도 불편을 끼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인적으로 연락처라도 남기고 주차를 하면 좋았을 텐데, 정말 인간적으로 생각해주었으면 합니다. 이런 불편이 없도록, 모두가 조금씩 배려해 주면 좋겠어요!
경찰에 전화해서 도움요청했지만 개인정보보호땜에 도와줄 수 없다고하고. . 속터집니다.
3돌 아기가 하필 아파서 ..차량 이용이 절실한데
대중교통 왕복3시간을 이용해서 시부모님댁에 갈 엄두가 안나네요. 온가족이랑 약속 맞추기가 어려워 명절에 겨우 보는데
투싼이 망쳐놓았네요. 분통터집니다.
인간적으로 연락처는 적고 삽시다. 진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