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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미래를 걱정하는 교수의 EBS 출연

한국의 근로 시스템은 여전히 구시대적인 구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시스템은 남자가 경제활동을 하고 여자가 가정을 꾸리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이로 인해 남녀 모두 불행해지는 악순환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구조는 단순히 개인의 행복을 해치는 것뿐만 아니라, 가족을 지켜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는 육아와 근로가 연결된 시간적 환경을 구축해야 합니다. 안정적인 육아휴직과 휴식이 보장되지 않는 한, 진정한 의미의 근로 개선은 어려울 것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긴 근로시간을 자랑하는 한국에서 가족 간의 유대감이 소홀해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가족이 함께하는 공간과 소통하는 시간이 부족해지며, 이는 사회 전반에 걸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특히 젊은 층은 직장에 매여 있고, 노년층은 가사노동자로 전락하는 구조는 더욱 불행한 미래를 예고합니다. 은퇴가 없는 노동인구 구조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저해하고, 결국 모든 세대의 삶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돈’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무엇보다도 사람들이 숨 쉴 수 있는 ‘시간’이 보장되어야 합니다. 근로 환경의 개선과 함께 가족의 소중함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필요합니다.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각자의 역할을 고민하고, 변화를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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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내용은

한국의 근로시스템은 남자가벌고 여자가 가정을 꾸리는 구시대식 시스템에서 전혀 나아지지못함

이 구조는 남자도 여자도 불행할뿐만 아니라 가족을 지켜낼환경이 불안함

육아와 근로로 연결된 시간적 환경을 구축해야함

남녀 근로시대 안정적 육아휴직과 휴식에 대한 보장을 해줘야함

세계 최대 근로시간을하니 가족간의 유대감 소홀. 가족공존하는 공간, 소통시간 부재 다른문제로 확대

젊은층은 직장으로 노년층은 가사노동자로 은퇴없는 노동인구구조는 불행한 미래지도

‘돈’만으론 해결 안된다. 숨돌릴 ‘시간’ 보장되야한다

1013 교수 출연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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