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야구의 신화, 평범함을 넘다

진짜 범부가 되어버린 야구만화 주인공

어릴 적, 한 야구소년이 있었습니다. 오른손잡이 투수로 시작한 그는 초등학교 시절, 멋모르고 던지다가 어깨를 다치게 됩니다.
이후 중학교에 들어가서 왼손으로 훈련을 하여 왼손잡이 투수로 거듭나게 되었죠.

고등학교 시절까지는 아마추어 선수들처럼 투수와 타자 모두에서 뛰어난 실력을 갖추었고, 미국으로 건너가서는 오직 투수만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미국에서 그가 보여준 타격 실력은 괜찮았지만, 어디까지나 ‘투수 치고는’이라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야구 월드컵에서 그는 마지막 순간에 미국 팀을 상대로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102마일(164km) 공을 던져 삼진으로 우승을 이끌어냈습니다.
하지만 그의 말년에는 왼쪽 어깨까지 다치게 되어 결국 메이저 리그에서 방출당하게 됩니다.

그 후, 타자로서의 기회를 노리며 일본 리그로 떠나게 되지만, 경쟁력이 떨어져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또 다른 전설, 그새끼

또 다른 주인공, ‘그새끼’는 메이저 리그에서도 이도류로 활약했습니다.
그는 동양인 최고 홈런 수를 갱신하며 홈런왕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그의 공식 최고 구속은 165km로, 단 1km 차이로 새로운 기록을 세웠습니다.
하지만 어깨 부상으로 인해 임시로 타자만 하고 있었고, 메이저 리그에서 50홈런-50도루를 기록하기 위해 대기 중에 있었습니다.

이 두 주인공의 이야기는 단순한 야구 만화의 주인공이 아닌, 현실에서도 이루어질 수 있는 꿈과 도전의 상징입니다.
그들의 노력과 인내는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1. 오른손잡이 투수였는데 초딩 때 멋모르고 막던지다 어깨 맛감

2. 중학교때 왼손으로 훈련해서 왼손잡이 투수됨.

3. 고딩때까진 원래 아마추어들 다들 그렇듯 투수/타자 둘다 탑티어

4. 미국가선 투수만 함. 투수치고는 타격 괜찮다 하지마 어디까지나 ‘투수 치고는’ 임.

5. 야구 월드컵에서 마지막에 미국팀 상대로 자기 한계였던 101마일(162km)을 뛰어넘은 102마일(164km) 던져서 삼진으로 우승함

6. 말년에 왼쪽 어깨도 맛가서 결국 메이저 방출당함

7. 타자로는 메이저에서 경쟁력이 없어서 일본리그에서 타자로 뜀

그새끼

1. 메이저 가서도 이도류함.

2. 이도류하면서 동양인 최고 홈런갯수 갱신하고 홈런왕 먹음

3. 공식 최고 구속 165km, 딱 1km 위

4. 어깨 부상당해서 임시로 타자만 하니 메이저에서 50홈런-50도루 찍으려 대기중

917 만화 부가 야구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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