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인 기사님의 시력
몽골의 초원에서의 경험은 언제나 특별합니다. 하지만 이번 여행에서 만난 기사님은 그 특별함을 더욱 배가시켰습니다. 올 해 몽골에 도착했는데, 기사님이 현재는 계시지 않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대신 강아지들만 짖고 있었습니다.
기사님은 한쪽을 가리키며 무언가를 보고 계셨습니다. “아저기 오고 있다네!”라고 하시면서 손가락으로 멀리 있는 지점을 가리키셨습니다. 하지만 우리 일행은 그곳을 도무지 볼 수가 없었습니다. 가이드님조차도 보이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대체 그 지점에 어떤 것이 있는 걸까요?
우리가 있는 곳에서 차로 3분 정도 이동해야 하는 거리. 그런데 그곳에서 기사님은 “저기서 부르고 있다”고 주장하셨습니다. 그 모습은 정말 신기했습니다. 한 가지 궁금한 점은, 과연 무엇이 그리 멀리 있는 것일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기사님이 손바닥만 한 거울로 멀리 있는 것을 볼 수 있다고 하셨는데, 이 말이 과연 사실일까요? 몽골의 시원한 공기와 함께한 그 순간은 몽골인의 시력을 다시금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들은 우리에게는 보이지 않는 것들을 볼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것이 아닐까요?
초원에서의 경험은 언제나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습니다. 몽골인 기사님과의 짧은 만남은 앞으로도 계속 회자될 것입니다. 그들의 시각과 감각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는 전혀 다른 세계를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다음에 다시 만날 그 날을 기다리며, 몽골의 아름다움을 기억하겠습니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올햇는데 지금 안 계신다고합니다
강아지만 짓고 있습니다
‘(원가플발견하석다는 기사님)
아저기오고앗네
아오고 있어요?
리가 저쪽으로오래?
? 대체 월 보고오라고
(이것이동골인의 시력)
기사남이 저기 보이지않나고 손가락으로 가리키시논데
가이드님도우리 일행도 아무도 못 빛어요
저기서 부르고 있다고막 차플 달리시더라고요
중에 여p보니까 보통 초원에서느
울료 스시공클 보내대요
지금 이동한 거리가 3분이없습니다
자동차로 3분이나 걸리논 거리에서 두사람0
손바닥만 한 거울로 커유니레이선활 수 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