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도들의 인생 망 테크 트리
최근 구속된 폭도들에 대한 이야기가 화제입니다. 이들에게 장기간의 실형이 선고될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매우 좋은 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억울함을 호소할 것입니다. “도망간 폭도들도 있는 데, 나만 실형이라니 억울하다”며 공정성을 주장할 테니 말입니다.
그렇다면 이들의 인생은 어떻게 망가질까요? 직장인 중에는 일요일 새벽에 체포된 경우도 있어, 월요일부터 정상 출근이 가능할 거라 생각했겠지만, 이번 사건은 다릅니다. 이미 구속영장이 청구되었기 때문입니다.
구속 후의 현실
구속된 이들은 결국 무단결근이 불가피해지고, 직장에 사실을 이야기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때 직장 상사는 “회사 일은 걱정 말고 재판에 집중하라”며 휴직을 권할 수 있지만, 형이 확정되면 중징계 사유로 해고될 수도 있습니다.
엄마가 면회 와서 “너 아직 젊은데, 경력 증명서에 ‘징계 해고’라고 나오면 재취업하기 어려워”라는 조언을 듣고, 결국 사표를 쓰게 되는 상황이 펼쳐집니다.
재취업의 어려움
형을 살고 나온 후 이력서를 제출할 때, 경력이 비어 있는 것을 어떻게 설명할까요? “호주에 위팅 홀리데이에 다녀왔습니다”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현실은 그리 간단하지 않습니다.
결국 인생이 망가지는 고속 테크트리를 타게 되는 이들은, 법 집행의 무서움을 잘 모릅니다. 구속이라는 것은 정말로 무서운 것입니다.
마지막 변명의 순간
법정에서 재판장이 마지막 변명의 기회를 줄 때, 눈물을 흘리며 반성하고 하소연하지만, 재판장의 표정은 무관심할 수 있습니다. 그는 이미 다음 사건을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런 상황을 겪고 싶지 않다면, 지금부터라도 집에 가만히 있는 것이 가장 현명합니다. 법을 위반하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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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식
1일
구속된 폭도들에컨 장기간의 실형이 선고되렌데 그거 아주 좋은
일이라고 본다.
그런데 , 개네들 성향상 분명히 뭐라고 하나하면
“도망간 폭도들도 있논데 나만 실형사니 억울하다”
이런다. 개네 공정 좋아하잡아.
공정_
억울하면 안되지
백 사람의 죄인을 방면하더라도 한 사람의 억울한 사람을 만들
지 말라는 말도 있으니까(???) (실제로 있는 말) 경찰당국에서
논 잔범검거에 최선올 다해주기 바라다.
유의한 글이 있어 퍼올.
[퍽]
체포와 구속을 우습게 생각하면 근 코 다친다.
이번 서부지법 폭도들 중어는 분명 직장인이 있을 것이다.
그들 중에는 일요일 새벽에 체포가 되엇으니까 일요일 저녁 좀
이면 훈방이 되어 월요일부터는 정상 출근이 가능할 거라고 생
각한 사람들이 꽤 있을 것이다.
범죄의 종류에 따라서논 그런 경우도 있다.
뭐 굳이 구속까지 할 거듭 아니니까 일단 주소랑 인적 사항 확인
하고 신원 보증인 하나 데리고 오라고 해서 서명 받고 풀어 준 다
음에 불구속 상태에서 수사 진행하지 뭐
그런데 이번 건은 그렇지가 않다. 이미 체포 후 구속영장 청구로
이어지논 테크트리v 탓다.
그러면 어떻게 되느나.
월요일에는 일단 휴가루 넘다. 뭐 그래야지.이미지 텍스트 확인
그런데 화요일은? 수요일은?
까짓 거 1주일만 휴가 내면 설 연휴인데 그 안에 어떻게 되켓지.
변호사 하나 사서 붙이면 되는 거 아님?
어? 그런데 품을 뱃격네?
변호사한터 회사에 전화 좀 해 달라고 해야 켓네?
아니지. 변호사가 결면 눈치 철 수가 있으니까 엄마한터 회사에
전화 좀 해 달라고 해야켓네? 근데 뭐라고 하면서 연휴 직전에 1
주일올 신다고 하지?
이런 식으로 일이 시작부터 이상하게 흘러간다.
어찌어찌 해서 없는 병 만들어 병가 1주일 벗다 치자.
그러다가 설 연휴가 끝나도 석방이 안 돌 각이네?
아니, 구속 적부심이라는 게 있다며. 그거 하면 풀려나는 거라녀
“변호사님 구속 적부심인가 그거 좀 빨리 해 주세요 “
근데 변호사가 하는 말이,
“아
이거 구속 적부심은 지난 번에 받은 보수에 포함이 안 뜻
눈데요
이거 사건의 중요성과 난이도에 비하면 제가 수임로v
아주 저럼하게 해 드린 거라서 .. 구속 적부심까지.
연휴에..
하면서 머리지 긁적금적 하네?
그래도 지루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해 보야지
그래 알앉어. 엄마한테 돈 바로 승금하라고 할 게.
그래서 구속 적부심 청구 햇어.
법원이 풀어 줄까?
그저께 영장 담당 판사가 구속 영장 발부햇는데 3일 만에 다른
판사가 그 구속 영장 잘못 뜻다면서 풀어 쥐? 그 둘이 같은 법원
에서 근무하는데? 어떻 때는 둘이 사무실 총도 같아.
전에도 얘기햇잡아 법원이 하는 일어는 항상 “관성”이라는 게
있다고. 그래서 한 번 지면 계속 지논 킬로 가기가 쉽다고.
하아
돈만 버리고 결국 석방이 안 되네?
이러면 이젠 직장에 사실대로 얘기하지 않울 방법이 없지 안 그
러면 무단 결근인데 .
그래서 사실대로 얘기하면 사장남이 “회사 일은 걱정 말고 재판이미지 텍스트 확인
에 집중하세요 “라며 나중에 석방월 때까지 휴직 시켜겪다가 형
살고 나오니까 막 환영식 열어 주고 그래? 두부 정식 사 주면서?
아니지.
직장마다 인사 규정이라는 게 잇는데 장계 파트트 보면 “중징계
사유”라는 것들이 있어.
그리고 거기에는 꼭 형사 처벌이라는 사유가 있기 마련이지. 보
통은 “1년 이상의 금고형 확정” 이렇게 되어 있어.
어떤 회사는 중징계도 아니고 아예 “해고 (또는 파면) 사유”라고
되어 있기도 해.
그러니까 결국 유죄 판결을 받으면 어떻게 되느나.
회사흘 잘려요_
보통은 그 전에 회사에서 빨리 사표 내라고 종용해서 자진해서
사표름 내도록 만들지.
엄마가 면회 와서 하시는 말씀이,
“회사 인사 담당자가 하는 말이 너 아직 젊은데 나중에 재취업
하려고 경력 증명서 넷다가 거기 퇴직 사유에 ‘징계 해고’라고 나
오면 어떡하나면서 그냥 지금 빨리 사표 쓰라고 하단데? 다 너름
위해서 하는 얘기라면서 “
이런다고
그래. 뭐 별로 다니고 싶지도 않던 회사인데 잘 맺다 치고 일단
사표름 쓰자.
그러고서 형 살고 나온 다음에 다시 취업하려고 이력서클 내는
데,
“여기 중간에 경력이 3년 비는데 이때는 월 햇나요?”
이러면 뭐라고 할 거야?
“네, 호주에 위팅 흘리데이 다녀움습니다 ” 그러게?
재취업이 참 잘도 되껏다.
이래서 인생이 망가지는 킬로 가능 게 이미 확정인데 지금 항교
안 선생 무료 변론 믿고 운상현 의원님 살려주세요 하면서 바지
가랑이 붙잡는 거야?
앞으로도 현재나 법원이나 기타 관공서에 가서 뭐 좀 해보려는
애들 잘 들어라
인생 망하는 고속 테크트리 타지 말고 그냥 집에서 셋고 자라.이미지 텍스트 확인
내가 보니까 나네는 법 집행 인신 구속이 얼마나 무서운 지 전혀
모르는 것 같아
다 근 어른이 내 앞에서 엉엉 운다니까.
구속이라는 거. 그거 진짜 무서운 거야.
법정에서 재판장이 최후 변론 끝나고 나서
“피고인 마지막으로 하실 말씀 있으면 하세요 “
그러거튼? 재판장이 되게 친절해_
그러면 이제 마지막 변명의 기회니까 막 울면서 뭐라고 뭐라고
반성올 하고 어쩌고 저찌고 하면서 하소연올 해요
구치소에서 종이에 빼곡하게 씨 가지고 와서 위기도 해.
내가 보면 진짜 반성도 하고 열심히 씨 온 것 같더라. 그 전에 반
성문도 막 10번 넘계 내고 그래.
아무튼 막 울먹울먹 하면서 말할 때 내가 재판장 얼굴올 유심히
보거든?
무관심해
네 얼굴올 보면서 경청하는 게 아니고 일정표 보고 있다고.
속 마음은 전혀 모르지만 얼굴 표정은 꼭 “그것 참 말 겁나 길게
하네. 지금 재판이 20분 넘계 밀려서 까딱하면 점심시간에도 해
야 되게 생격논데..
이러느 것 같아.
(근데 이건 내가 판사름 안 해 복기 때문에 정확하지는 않아 진
짜로 안타까운 마음으로 경청하능데 표정만 무표정인지 또 알
수 없으니까 )
아무튼 너느 막 눈물 곳물 뽑아 내면서 얘기틀 끝내고 이제 자리
에 앉지. 그런데 아직 의자에 엉덩이도 안 당앞는데 재판장이 하
논 말이
“판결 선고는 2월 13일 목요일 오후 2시 이 법정입니다. 다음
사건 2024고합246 피고인 홍길동!”
이런다고.
너의 신체의 자유메는 사실 별 관심이 없어요 “뭐 형 살아야 하이미지 텍스트 확인
면 살아야지 그게 법인데. 누가 법 위반 하래?” 이러는 것 같아
눈에 선하다 선해.
어휴
그러니 제발 이제부터라도 좀 집에 가만히 있어라.
너희가 월 하려고 하든
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