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주호민 아들 교사 발언 논란의 전말

주호민 아들 교사 녹취록 사건

최근 주호민 아들의 특수 교육을 담당했던 교사의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녹취록에서 교사 A씨는 학생 B군의 발음과 행동에 대해 매우 부정적인 언사를 사용했습니다. 특히, B군이 읽는 도중의 상황에 대해 조롱하는 듯한 발언이 있었습니다.

B군은 “버릇이 매우 고약하다”는 A씨의 말로 시작해, “종이름 찢어버려서”라는 표현을 하며 자신의 발음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A씨는 B군에게 “말 좀 제대로 해”라며 강압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 이러한 발언들은 학생에게 큰 스트레스를 주었고, B군은 고통스러워하며 소리치기도 했습니다.

교사의 부적절한 훈육 방식

이 사건에 대한 피해 아동의 입장에서, A씨의 발언이 교육적으로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이어졌습니다. 실제로 B군은 수업에 성실히 참여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A씨는 수업과 관련 없는 발언으로 학생을 당황하게 했습니다. A씨는 반복해서 발음을 교정하겠다며, 학생의 자존감을 해치는 방식으로 훈육을 진행했습니다.

재판에서의 반응

재판에서는 약 4시간 분량의 녹취록이 재생되었고, A씨는 고개를 숙인 채로 있었습니다. 방청객들은 A씨의 발언에 감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일부는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많은 학부모들은 A씨의 훈육 방식이 장애 아동에게 얼마나 해로운지를 강조했습니다.

  • 장애 아동에게 적합하지 않은 훈육 방식
  • 비장애 아동에게도 부적절한 교육
  • 학생의 학업 수준과 장애 정도에 맞춰야 함

결국, 이 사건은 교육 현장에서의 차별과 부적절한 훈육 방식에 대한 심각한 문제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교사들은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이해하고 존중해야 하며, 이를 바탕으로 적절한 교육 방법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특수교사 A씨
주씨 아들 B군
B군 : “버릇이 매우 고약하다 “
A씨 : “너야 너. 너보고 말하는 거야: 버릇이 매우
고약하다.
너 얘기하는 거야
A씨
‘한 번에 읽어요:
B군
(문장올 한번에 잎지 못하고 더듬거림)
“종이름 찢어
종이름 찢어버려서 .
A씨
“아휴 싫어 싫어: 싫어 죽깊어: 싫어! 너
싫다고. 정말 싫어.
A씨
“부메랑이 날아가버로어. 어떻게 뒷어?”
B군
A씨
“말 좀 제대로 해. 어떻게 뒷어?
뭐가 이렇게야? 말울 해야지. 어떻게 뒷어?
뭐? 월 보는 거야 그런데? 아 진짜. 입상이네.
도대체 머릿속에 뭐가 들어릿는 거야?”
A씨
‘맨날 원 생각을 하는 거야 머릿속에”
A씨I : “너 집에 갈거야 학교에서 급식도 못 먹어 왜인
줄 알아? 급식 못 먹지 친구 못만나니까”
<"벽에 붙은 종이"틀 따라 말하게 하면 도중
연음올 살려 “불은”올 발음하지 못한 B군이 ‘아악’
하고 소리지름>
A씨
“야 니가 왜 여기 있는 거 여기만 읽는 줄
알어? 학교에 와서?
너 왜 이러고 있는 줄 알어? 왜 이러고 잎는 건데?
왜 0반 못 가고 친구들한테 못 가고 이러고 짓는
건데? 왜 못 화? 너?
친구들한터 왜 못가? 0반 왜 못가? 나네반 교실
못가. 친구들 얼굴도 못 화. 너 친구한터 못 어울려
친구들한터 가고 싶어? 못가 못 간다고’
위에 대한 검사족 지적
“피해 아동이 완벽하게 발음하지 못하더라도 성실히
수업에 참여하고 잇는데 수업과 관련 없는 발언들이
나용다.
피해 아동 입장에서논 교재지 잘 따라 위고 있는데
선생님이 그렇게 말해서 당황스러워올 것”
A씨 즉 변호사의 대답
“A씨가 반복해서 연음 위기름 가르치논데 아이가 한
번율 제대로 잎지 안눈 상황이없다”
이날 재판에선 약 4시간 분량의 녹최록 중 2시간 30
분가랑이 재생되다. 녹최록이 재생되논 동안 A씨는
고개름 숙인 채로 있없다 녹취록에서 A씨의 언성이
높아진 부분에선 일부 방청객들이 눈물올 흘리기도
햇다
녹취록올 들은 자페아동 학부모 방청객들의 반응
“A씨의 방식대로 장애아동올 훈육하면 더 자극이
되고 각성이 올라와서 더 근 행동올 일으키게 된다
A씨의 방식은 비장애아동에계도 장애아동에계도
적절하지 못햇다”
‘연음 발음이 어떻든 그것이 자페스껴트럽
장애아동에게 그렇게 중요한 문제나. A씨의 발언은
아이름 비난하고 힘난하기 위한 것이지 적절한
훈육이라고 볼 수 없다”
“장애아동의 학업 수준과 장애 정도에 맞게 수업이
이뤄저야 하느데 , A씨는 자신이 가르치고 싶은 대로
일방적인 훈육올 진행한 것 같다’

당시 주호민씨 아들의 나이는 10살,

언어능력은 5세 수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41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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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녹취록 아들 주호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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