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연애의 복잡한 감정, 나 자신과의 싸움

어제 여친과의 데이트를 하고 나니 기분이 정말 안 좋네요. 연애를 하면서 이런 기분을 느낀 건 처음인 듯해요. 함께 아다딪는 상황이었는데, 기분이 정말 씁쓸했습니다.

사람들이 잘생기고 예쁜 커플을 지나가면, 나 자신이 너무 초라하게 느껴지더군요.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은 돼지처럼 보이고, 여친은 멸치처럼 보이는 게 그저 속상했어요. 이런 모습으로 연애를 이어가는 게 정말 힘든 일이었습니다.

어떤 순간엔 내 여친이 너무 안쓰럽게 느껴졌어요. ‘이 년도 좀 더 예쁘게 태어났다면’ 하는 생각이 계속 머릿속을 맴돌았습니다. 나 같은 돼지새끼가 남친이라니, 이게 말이 되는 건가요?

연애를 하면서 여러 가지 고민이 생기기 마련인데, 특히 외모에 대한 불안감이 크게 다가왔습니다. 여친이 날 좋아하는 이유가 과연 무엇인지도 궁금해지고, 내가 그녀에게 과연 잘 맞는지 고민하게 되더군요.

이런 복잡한 감정을 느끼면서도, 연애를 한다는 것 자체가 하나의 경험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솔직히 말하면, 지금 기분은 정말 쫓같네요.

연애가 항상 즐거운 것만은 아닌 것 같아요. 앞으로 어떻게 이 감정을 극복할 수 있을지 고민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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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여친이랑 같이 아다딪는데 근 0 기분 쫓같다 D
살진공의
2019.09.25 1403
조회수 2165
추천 71
덧글 27
승트 초물이만나서 연애하다 어제 셈스햇는데
잘생기고 이뿐 커풀 지나가면 돌다 주둑들어서 주그리처럼 지나가고
그래도 병신처럼 사귀다가 어제 식스하게뒷는데
시발 거울에비친 돼지새끼랑 멸치녀보니까 그냥쪽같더라
저런년이랑이라도 해보젯다고 귀빨고 노디빨고
거울에 비친 내모습은 살쩐서 젖은 출렇거리고 모가지엔 그대서서
존나 굉굉거리고잇고
믿에 깔려잇는 여친도 존나안쓰럽고
이년도 좀만 더 이쁘게태어낫으면 표스트 숫 애들이량 셈스햇젯지 나
같은 돼지새끼도 남친이라고 시발 자;
빨아주는데
내꺼가 너무 작아서 시발 귀두도 잘 안까지고
그래도 연애한다고 제모름 한건지 겨드랑이 활는데 까칠까칠하니 털
이 올라오네 면도기로 집에서 혼자한듯
그냥 쫓같다진짜 하
dc official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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