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출근 시간에 대한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익명의 한 직장인은 출근 준비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았습니다. 그가 말하는 상황은 많은 직장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죠.
출근 전 10분의 여유
그는 매일 아침 8시 10분에 출근하여 짐을 내려놓고 인근 편의점에서 커피와 간식을 사옵니다. 그런데 오늘은 갑자기 ‘근무지 이달하나고 지락하네’라는 말이 들리며, 출근 시간에 대한 압박을 느꼈다고 합니다.
8시 30분이 지나지 않는데 왜?
그는 8시 30분까지 출근을 하지만, 10분 정도의 짧은 시간에 편의점을 다녀오는 것이 왜 문제가 되는지 의문을 제기합니다. ‘그럼 지금까지 20분 일찍 온 거 급여들 주던가 시발’이라는 그의 말은 직장 내 불합리한 규칙에 대한 반감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불경기와 업무량
현재의 불경기 속에서 많은 기업이 고용을 줄이고 있으며, 그로 인해 업무량도 감소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불필요한 규칙이 더해지니 직장인들은 불만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퇴사의 결심
마지막으로 그는 ‘그냥 퇴사하느게 답인듯’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1년을 다닌 회사에서 느끼는 고충은 그만큼 크고, 더 이상 이 상황을 견딜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결국, 직장 내에서의 소통과 이해가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됩니다. 모든 직장인들이 보다 나은 근무 환경을 원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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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07/22 08.38
쫓소 시발 진짜
8시 30분까지 출근인데
난 8시 10분좀 와서 짐 내려놓고 근처 편의점 가서 커피+달달이 사오는데
오늘 갑자기 왜 멋대로 근무지 이달하나고 지락하네
8시 30분 넘어서 도착하는 것도 아님; 진짜 바로 옆에 있어서 고르고 사능데 10분도 안
걸리논데
저희 출근 8시 30분까지라서 그 전에 후딱 다녀앉다 하니까
회사에 앞으면 업무 준비름 하느거라면서 뭐라하네
그럼 지금까지 20분 일찍 온거 급여들 주던가 시발
회사 존나 불경기여서 일도 조또 없으면서 개지락하네
그냥 퇴사하느게 답인듯 이제 1년 다뉘는데
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