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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의 충격적인 제안, 직장 내 불편한 관계의 시작

상사와의 불편한 상황

최근에 입사한 한 직장에서 정말로 충격적인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 상사는 나이가 많고, 처음에는 매우 친절하게 대해주셨습니다. 하지만 설날을 앞두고 부모님이 그리워지던 차에, 상사가 제 엄마에 대해 언급하기 시작했습니다.

의외의 질문

상사가 저와 엄마의 사진을 보고는 “어머님이서?”라고 물었습니다. 그리고는 “아름다우시네”라는 칭찬까지 해주셨죠. 그 순간, 감사하다고 말했지만, 대화는 점점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갔습니다. “혹시 너만 괜찮으면 이번 설날에 너희 어머님이랑 만나도 되까?”라는 질문이 튀어나온 것입니다.

충격적인 제안

상사는 저에게 “너도 내가 너의 아빠면 좋지 않겠나?”라는 말을 하며, 정말로 저의 엄마와 교제를 원한다는 것을 알렸습니다. 그 순간, 머릿속이 하얘지고, 심지어 소화기를 들고 그를 쳐버리고 싶은 충동이 들었습니다.

결정적인 선택

이런 상황은 정말로 막장 드라마에서나 볼 수 있는 이야기인데, 저는 지금도 그 순간을 되새기며 온갖 욕밖에 떠오르지 않습니다. 결국, 저는 내일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좋은 직장을 찾았다고 생각했지만, 이곳은 역대 최악의 직장이었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들이 없기를 바라며, 당분간 아르바이트라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더 이상 이곳에서 계속할 수는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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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 Se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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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_SeHa_PV
아 진짜 제가 태어나고 살면서
역대급으로 더러운 경험올 오늘햇어요
차마 부모님께 하소연도 못해서 여기다가 적음게요.
아시다시피 제가 최근에 입사해서 일흘 하기 시작햇는

제 상사가 할아버지벌 되는분이세요 근데
엄청 친절하서서 인상이 좋앞는데
밖에서 어른의과자 먹으면서 이번 설날 일때문에
못 내려가게되서 부모님 보고싶어서 휴대돈 사진보면

저랑 엄마 같이찍은 사진보논데 갑자기 상사분이 오서

“어머님이서??” 문길레 네 하고 아름다우시네 해서
감사하다고 말햇고 “아버님이량 어머님 어떠서?”물길

매일 박터지게 싸우는 사이하고 말햇어요
실제로 엄마랑 아빠사이 엄청 않좋아요.
근데 이날부터 갑자기 밥도사주고
술도 사주시길레 진짜 좋은 사람이다 라고생각햇는데
오늘 갑자기 와서 “혹시 너만 괜찮으면 이번 설날에
너희 어머넘이랑 만나도되까?” 물길레 순간 멍햇어요
그러면서 저희 어머넘이량 교제하고싶다:
너도 내가 너의 아빠면 좋지 않켓나?
말씀하시길레 머리속이 갑자기 명해지고
남울 해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는데
옆에 소화기 들고 대가리깨부시고 싶은 충동이 생격어

진짜로 막장드라마도 아니고 제가 오늘 그거 듣고
이 글을 쓰는 지금까지도 머리속에 온갖
욕밖에 생각이 안들어요
내일 사직서 제출할 생각입니다.
오전 5.15
2025년 1월 20일
5.4만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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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 Se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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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SeHa_PV
어제 그일 때문에 사직서 제출 햇습니다 .
좋은 직장 찾은 출알앗는데
역대 최악의 직장이없어요
당분간 알바좀 뛰어야 할 것갈아요
오후 6.35
2025년 1월 20일
8.9만 조회수

부하직원 상사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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