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의 특별한 외식 경험
지난주 일요일, 가족들과 함께 잠실 로데타워 81청에 위치한 고급 한식 파인다이닝을 다녀왔습니다. 생일이 거의 비슷한 저와 아내를 위해 특별한 날을 기념하고자 2달 전부터 예약을 알아보던 중, 마침 자리가 나서 겨우 예약에 성공했습니다.
가격은 상당히 비쌌지만, 다행히 어린이들은 메인 코스에서 몇 개의 메뉴를 저렴하게 선택할 수 있어 부담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물론, 그래도 가격이 만만치 않아, 그릇에 물 한 방울도 아끼는 마음으로 식사를 준비했습니다.
식당 분위기와 음식
식당에 가기 전에는 명품관도 둘러보고, 야경을 감상하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만끽했습니다. 처음으로 경험하는 파인다이닝이라 신기하기도 했고, 아내는 무척이나 좋아했지만, 10살 아들은 다소 심기가 불편해 보였습니다.
식사가 시작되면서 음식이 나오는데, 2시간 동안 기다리다 보니 배가 고파지기 시작했습니다. 메뉴를 보고 물어봤지만, 시간이 지나도 음식이 잘 나오지 않아 조금 걱정이 되더군요.
음식의 맛과 가격
결국 20분 정도 기다린 후에 서서히 음식이 나오기 시작했지만, 양이 적어 배가 고픈 상태였습니다. 가격에 비해 양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한식의 정수를 느껴볼 수 있는 다양한 요리들이 제공되어, 미각적으로는 만족스러운 경험이었습니다.
결론
결국 이날의 외식은 단순한 식사를 넘어, 가족 간의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자리였습니다. 비록 아들의 표정은 그리 밝지 않았지만, 우리 부부에게는 특별한 의미가 있었던 만큼,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계속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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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10살 아들과 파인다이님 간 썰
지난주 일요일에 가족들이랑 잠실 로데타워 81청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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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고급 한식 파인다이님 에 갖습니다.
마침 와이프와 제가 생일이 거의 비슷해서 생일 축하도 하
고 연초 분위기도 벌경 해서 2달 전부터 알아보다가
마침 여기가 자리가 나서 겨우 예약올 햇습니다.
가격은 후덜덜한데, 다행이 어린이 들은 메인 코스에서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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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뻔 걸로 저럼하게 할 수 있어서
그나마 싸게 들없지만 그래도 비싸서 그릇에 물은 소스 한
방울도 다 먹어야 할 가격입니다. 크크
암튼 식당 가기전에 명품관도 둘러보고 81청에서 야경 보
면서 생전 처음 이런 고급 식당에서 먹어보니 신기하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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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는 좋아라 하는데 아들은 원가 어단지 모르게 심기
가 안좋앞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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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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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프다 밥울다_먹고 얼나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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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착한 외
[다시눈그 %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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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다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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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느라다
다시는 그 음식점 안가는걸로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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