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웹툰 작가의 전쟁 이야기
여성으로서 전쟁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전쟁과 군인을 이해하려는 노력은 항상 부족한 경험과 지식에 의해 한계가 있습니다. 솔직히 고백하자면, 극소수의 사람을 제외한 주변의 많은 이들은 전쟁사에 대해 그리 관심이 없고, 이를 얘기하는 저를 별종으로 여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쟁의 현실
고대부터 지금까지 병사의 생활은 매우 힘든 현실입니다. 몇 가지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 병사들은 자유가 없으며, 고통스럽고 힘든 삶을 살아갑니다. 그 끝은 불행한 전투나 국립병원에서의 치료일 뿐입니다.
시민의 역할
전쟁은 평범한 시민들에게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평화가 위협받을 때, 자신의 행복과 목숨을 돌보지 않고 무기를 들고 나서는 것은 용기 있는 선택입니다. 이러한 선택을 통해 일반 시민들도 자신과 주변 사람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습니다.
공포와 무관심
참호 속에서 마주하는 공포에 대해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저의 만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요? 그 점에 대해선 크게 관심이 없습니다. 전쟁의 공포와 그로 인한 고통은 많은 이들에게 생소한 이야기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이야기를 통해 조금이나마 전쟁의 현실을 알리고 싶습니다.
여성 웹툰 작가로서, 저는 전쟁의 복잡한 감정과 현실을 만화를 통해 표현하고자 합니다. 전쟁을 주제로 한 작품을 통해 사람들이 조금 더 깊이 있는 이해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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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켓 @alpha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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