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너무 많은 세상
최근 사회에서 일어난 사건들을 보면, 우리 모두가 감정적으로 너무 흥분해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경찰과 관련된 사건은 더욱 그렇습니다. 예를 들어, 한 경찰이 이유 없이 다른 사람의 카메라를 발로 차는 모습을 보면, 많은 사람들이 충격을 받습니다. 하지만 이 사건의 배경을 생각해보면, 그 경찰도 어떤 상황 속에서 행동했을지 모릅니다.
물론 어떤 이유가 있다 해도, 경찰이 시민의 재산을 훼손하는 것은 절대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만약 그 경찰이 일반인이었다면, 우리는 그를 정신병원에 가야 할 사람으로 바라봤을지도 모릅니다. 이런 상황은 모든 이에게 혼란을 줄 뿐입니다.
사실 이 모든 사건은 감정의 폭발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람들이 화가 나면 이성을 잃기 쉬운데, 이는 경찰이나 시민 모두에게 해당됩니다.
최근의 사건들을 통해 우리는 서로를 이해하고 진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면 결국 피해를 보는 것은 우리 모두입니다.
어떻게 진정할 수 있을까?
- 상황을 냉정하게 분석하기
-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놓기
- 사회적 대화를 통해 서로의 입장 이해하기
결국, 우리 사회가 더 나아지기 위해서는 개인의 감정을 조절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정의 소용돌이에 휘말리지 않고, 모든 상황을 좀 더 차분하게 바라보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모두가 조금 더 진정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화가 많은 세상에서, 우리는 더 나은 대화를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대한민국 공무원인 경찰이 아무 이유없이 저렇게 발로 찼을거라 생각하기가 힘듬.
그 전에 무슨 상황이나 스토리가 있었을것이라 애써 생각중.
그러나 그 어떤 상황을 가정해도, 경찰이 그 것 때문에 발로 다른 사람의 카메를 차고 지나가는건 납득이 안됨.
만약 저 사람 옷이 대한민국 경찰공무원이 아니라, 그냥 일반인이었다면 보는 사람 누구나
저 사람이 어째서 정신병원이 아니라 길바닥을 돌아다닐까 의아아 했을 정도임.
저 경찰도 결국 이 사태의 피해자임 (다만 재물손괴는 가해자이고 책임은 저야겠지)
다들 화가 너무 꽉차 있어서 , 어느 정도 진정했으면 좋겠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