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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논란에 반격하다

민희진 인스타 스토리 반응

최근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직접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논란의 발단은 뉴진스 멤버 하니가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한 사건과 관련이 있습니다.

사건의 전개

하니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하이브 사옥 복도에서 무시당했다”고 주장하며 팬들은 이에 대한 진정을 고용노동부에 제기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민희진과 하니의 큰아버지 A씨 간의 텔레그램 대화가 언론에 공개되었고, 해당 대화에서 고용노동부와의 관련성이 제기되었습니다.

절정의 순간

민 전 대표는 이러한 보도에 대해 강력히 반박하며, “해당 정부 관계자를 알지도 못하며 무언가를 지시한 적도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녀는 이번 사건이 허위 사실에 기반한 추측성 소설이라고 일축했습니다.

위기와 반론

그러나 여러 보도에서 민 전 대표가 A씨와의 대화에서 고용노동부 진정과 관련된 내용을 알고 있었다는 점이 지적되며 위기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엔터업계 관계자는 “민 전 대표와 A씨가 회사에 대한 공격이 될 수 있는 민원에 대해 논의한 것은 전속계약 위반 사유가 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결말과 여파

결국 민희진 전 대표는 언론에 대해 심각한 언론 윤리 위반이라 주장하며, 기사를 삭제하고 사과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 사건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이며, 민 전 대표의 향후 활동에 미치는 영향이 주목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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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heefinn
구부
문자 메시지
SMS
(오늘) 오전 8.34
안녕하세요. 조선비즈 장
안녕하세요
조선비즈 장우정 기자라고 합니다.
이른 시간이어서 메시지틀 남길니다.
오늘
2024년 9월 14일에
민희진 전 대표님과
큰아버지가
나눈 대화 일부름 입수해 보도
하여습니다.
고용노동부 관련 입니다.
이와 관련 민 전 대표님의 반롭이 있다면
넣고 싶습니다. 연락 기다리켓습니다.
(오늘) 오전 9.36
안녕하세요 연일 허위보도틀 내고 계시
던데요 저야말로 문고 싶습니다.
저논 해당 정부 관계자루 알지도 못할
뿐더러 무언가루 지시 하거나 부탁올 한
적은 더더구나 없습니다. 현재 내용은 다
허위 사실로 추즉성 소설에 불과합니다.
해당 일자에 굳아버님으로부터 갑자기
연락이 온 것이고 대화 내용들 다
보섞다면 아시켓지만 그날짜에도 관련
대화가 없올 뿐너러 그 날짜 전후의 대화
문자 메시지
S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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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hee jn 구분
(오늘) 오전 9:36
안녕하세요 연일 허위보도틀 내고 계시
던데요 저야말로 문고 싶습니다.
저논 해당 정부 관계자루 알지도 못할
뿐더러 무어가루 지시 하거나 부탁올 한
적은 더더구나 없습니다. 현재 내용은 다
허위 사실로 추즉성 소설에 불과합니다.
해당 일자에 굳아버님으로부터 갑자기
연락이 온 것이고 대화 내용들 다
보섞다면 아시켓지만 그날짜에도 관련
대화가 없올 뿐더러 그 날짜 전후의 대화
역시 제가 화자가 아니며 오히려 반대의
상황으로 제가 권유름 받는 상황임올 알
수 있습니다.
지난번 기사도 그렇고 이번기사 역시
기사에서 주장하는 내용과 전혀
상관없는 내용으로 대화틀 재구성
하고 이번엔 캠처본으로 사용해서 마치
그뒤에 내용도 근거가 있는 것 처럼 작성
하여더군요.
해당 일자 바로 다음 날의 대화 내용만
화도 상황이 반대의 경우인 것올 누구
보다 잘 읽으섞올렌데 , 기사름 마치 제가
화자이자 오해지 불러일으권 대상처럼
보이게 의도적으로 작성하신 것은
심각한 언론 운리 위반이라고 붐니다.
이전 기사도 허위사실 근거로 추즉성
힘그이 스서으
서디가
O
문자 메시지
S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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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 heejin 6분
8랑-도
제기
년T큰
😯 ::5근 근
수 있습니다.
지난번 기사도 그렇고 이번기사 역시
기사에서 주장하는 내용과 전혀
상관없는 내용으로 대화틀 재구성
하고 이번엔 캠처본으로 사용해서 마치
그뒤에 내용도 근거가 있는 것 처럼 작성
하여더군요.
해당 일자 바로 다음 날의 대화 내용만
화도 상황이 반대의 경우인 것올 누구
보다 잘 읽으섞올렉데, 기사 마치 제가
화자이자 오해지 불러일으권 대상처럼
보이게 의도적으로 작성하신 것은
심각한 언론 운리 위반이라고 붙니다.
이전 기사도 허위사실 근거로 추즉성
허구의 소설올 쓰선더라구요.
근거 없는 내용으로 저클 의심하고
확인도 없이 기정사실화하여 보도
하는 것은 어쩐수없이 언론사가
하이브로부터 사주받은 것올 의심카
합니다.
그리고 반론 요청올 하실것이 아니라
기사름 내시기전에 사실관계름 먼저
저에게 확인하시논게 순서 아입니까?
기자가 일반인올 대상으로 이렇게 음해
모함을 해도 되는 것인지 문고 싶습니다.
기사 삭제 하시고 저한테 사과하서야 할
것 같습니다.

어도어 사내이사 재임 중 고용부 진정 건 논의 추정

민희진 “고용부 관계자 몰라, 추측성 소설일 뿐” 반박

지난해 9월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뉴진스 한 멤버의 큰아버지 A씨와 텔레그램에서 ‘고용노동부’와 관련 의문의 대화를 나눈 사실이 확인됐다. 뉴진스 멤버 하니가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면서 한 팬이 고용노동부에 진정을 제기했던 것과 맞물리는 시점이다.

당시 어도어 사내이사로 근무 중이던 민 전 대표가 소속 아티스트 가족과 회사에 부정적인 문제가 될 수 있는 사안을 사전에 공유하고 논의했다는 점에서 전속계약 위반 소지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임원의 선관주의(선량한 관리자의 주의) 의무에 반하는 행위를 했다는 것이다.

16

일 조선비즈가 입수한 텔레그램 대화 메시지에 따르면,

2024

년 9월

14

일 A씨가 “고용노동부 시작했음 전화 좀 주세요”라는 메시지를 건네자 민 전 대표는 “제가 링겔 맞고 있어서요. 오후에 드릴게요”라고 답했다.

실제로 뉴진스 팬이라고 밝힌 B씨는 이 대화 이틀 전인 9월

12

일 고용노동부(서울지방고용노동청 서울서부지청)에 ‘뉴진스의 하이브 내 따돌림 폭로 사건을 수사하고 위법 행위가 발견될 시 관련자들이 엄히 처벌받도록 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는 민원을 접수했다. B씨 외 다수의 뉴진스 팬도 9월 중순 집단으로 진정을 접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발단은 9월

11

일 하니가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하이브 사옥 복도에서 다른 연예인과 매니저에게 인사했는데, 해당 매니저가 ‘무시해’라고 말했다”고 주장한 데 따른 것이었다.

사건이 일파만파 커지면서 하니는 작년

10

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다른 팀 매니저에게 ‘못 본 척 무시해’라는 말을 들었고, 이런 문제는 한두 번이 아니었다”고 증언했었다.

국감 출석 사실을 민 전 대표가 사전에 알고 이를 독려했다는 취지의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월 해당 민원에 대해 “하니가 근로기준법상 근로자가 아니다”며 종결 처리한 상태다.

‘고용노동부 시작했음’이라는 텔레그램 대목을 놓고는 두 가지 해석이 가능하다.

우선, A씨가 민 전 대표에게 ‘고용노동부 관련 어떤 일을 시작했으면’이라고 묻는 내용일 수 있다.

A씨가 민 전 대표에게 ‘고용노동부 관련 어떤 일을 시작했다’고 보고하는 내용일 가능성도 있다.

어떤 것이든 민 전 대표가 사전에 고용노동부 진정과 관련된 활동을 알고 있었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개입 의혹은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익명을 요구한 엔터업계 관계자는 “텔레그램 대화 일부만으로 민 전 대표나 A씨가 고용노동부를 상대로 직접 특정 활동을 했다는 점을 확인하기는 어려워 보인다”면서도 “프로듀서와 아티스트 가족이 회사에 대한 공격일 수 있는 민원 건에 대해 논의했다는 점은 전속계약 위반 사유가 될 수 있다”고 했다.

민 전 대표에 대한 탬퍼링(기존 계약을 끝나기 전에 다른 기획사 또는 단체와 접촉하는 것) 의혹도 다시 불거질 것으로 보인다.

복수의 보도를 통해 민 전 대표와 A씨가 지난

8~9

월 외부 투자자인 다보링크의 박정규 회장을 만나

50

억원의 투자금 유치와 함께 ‘뉴진스를 데려올 수 있느냐’고 논의한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민 전 대표는 이에 대해 “해당 일자에 A씨로부터 갑자기 연락이 온 것이고, 전후 대화에서 화자가 아니라 권유를 받는 상황임을 알 수 있다”며 “해당 정부(고용노동부 지칭) 관계자를 알지도 못할 뿐더러 무언가를 지시하거나 부탁한 적 없다. 추측성 소설에 불과하다”고 반박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047586?sid=101

기사 민희진 스토리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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