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상은 정말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어릴 적 우리가 사랑했던 캐릭터들, 예를 들면 뽀로로 같은 경우는 시간이 지나면서 그 의미가 달라지곤 합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뽀로로조차도 마음 편히 즐길 수 없는 세상이 되었다고 느껴지는 사람도 많습니다.
왜냐하면, 다양한 이유로 우리는 그 시절처럼 즐겁게 놀기 어려운 현실에 처해 있기 때문입니다.
일상 속의 작은 변화들
일상에서의 작은 변화들이 쌓여 큰 불편함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항상 누워있는 상황이 반복된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다들 이렇게 물어보면, ‘그냥 누워있다’고 대답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의 공통된 특징들
- 만나자고 해도, 1시간은 기본으로 설득해야 함
- 화장실 가는 게 귀찮아서 방광이 터지기 직전까지 참게 됨
- 충전기는 무조건 침대 옆에 있어야만 함
- 약속이 있어도 일어나는 게 귀찮아서 약속을 취소하는 경우가 많음
- 그저 집에서 아무것도 안 하고 누워만 있어도 세상 행복함
결국 우리가 원하는 것은?
이런 변화들이 쌓여가면서 우리는 점점 더 뽀로로 같은 순수한 즐거움을 잃어버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정말 원하는 것은 단순히 누워있는 것이 아니라, 그 시절의 순수한 즐거움이 아닐까요?
마무리하며
이제 뽀로로로도 못 되는 현실 속에서도, 가끔은 그 순수한 시절을 떠올리며 작은 기쁨을 찾는 것이 필요합니다.
어쩌면 다시 일어설 힘을 얻을 수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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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제 쁘로로도 못된다 노는게 아니라 눈는
게 제일 종기때문이다 .
23:22
2018.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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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뭐하나고 물어보면 맨날 그냥 누워있다고 함이미지 텍스트 확인
2 만나자고 하면 1 시간은 기본으로 설득해야 함
3. 침대에서 화장실가는게 귀찮아서
방광터지기 직전까지 그냥 참음
4. 충전기는 무조건 침대 옆에 있어야 함
5. 약속 있어도 일어나는게 귀찮아서 파토님
6.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누위만 있어도 세상 행복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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