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수육의 유혹에 빠진 다이어트의 딜레마

최근에 다이어트를 하던 중, 체중계에서 충격적인 숫자를 보게 되었습니다. 100kg이 넘는 체중에 가족 모두가 놀라워했죠. 예전에는 프로 뉴스에 출연하기 위해 101kg까지 갔던 적도 있지만, 그때와는 다르게 요즘은 살이 찌는 이유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날은 배달 음식을 시켜 먹으려 했지만, 눈치가 보여 포기했습니다.

다음 날, 회사에서 부여로 일하러 가야 하는 날이었고, 체중이 신경 쓰여 아침도 먹지 않고 출발했습니다. “하루 종일 아무것도 먹지 말아야지” 생각했지만, 여러 동료들과 함께 점심을 먹으러 가게 되면서 그 계획은 무산되었습니다. 부여의 유명 맛집인 장원막국수에 도착했죠. 이곳은 항상 인기가 많아서 일찍 오지 않으면 기다려야 합니다.

식당에 들어가면서 깨달은 것이 있었습니다. 테이블 당 수육 한 접시씩은 시킬 것인데, 사람들이 많아 두 명 자리에 앉아 있는 테이블이 많더군요. 다이어트는 잊고 수육을 더 먹고 싶은 마음이 가득했습니다.

식사를 시작하자마자 반찬들이 나오고, 수육도 나왔습니다. 배가 고파서 한 젓가락에 4점을 집어 입으로 넣고 싶었지만, 여러 사람이 함께 식사할 때는 이팅 스타일이 중요합니다. 급하지 않게, 그러나 느리지 않게 음식을 먹는 것이 포인트죠.

막국수는 시원하고 달콤하게 맛있었습니다. 그렇게 음식을 즐기다 보니, 동료가 한마디 했습니다. “와, 벌써 다 먹었어?” 그러자 저도 생각했습니다. “한 그릇 더 먹고 싶다!”

결국, 수육과 막국수를 다 먹고 난 후, 남은 국물을 들이켰습니다. 다이어트는 다시 생각해야겠다는 결론에 이르렀고, 앞으로의 계획을 다시 세워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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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육올 좀 더 많이 먹고싶엇던 불로거
주디팅이
먹은거
부여 장원막국수
이웃
B시간전
본인은 얼마전 다이어트록 하다가 목울 다처서
운동올 약 일주일간 쉬게 되있다
어차피 운동으로 잘 빠지지도 않단 몸무게이기 때문에
운동올 순다고 해도 더 찌지도 않울 것이라 생각햇고
목이 나은 후 오히려 몸이 좀 가분해 진것같아서
집에다가 살이 좀 빠진것 같다고 말하니
체중올 재보라길래 사분히 체중계에 올라갖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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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k8이| 표시되없다
본인올 비롯한 가족모두가 충격올 받앉다.
뭐 본인이야 예전에 프로뉴스 101에 나가기위해
몸무게가 101까지 나간적도 있없지만 나름 안먹고
다이어트블 햇다는데도 불구하고 자꾸 살이 찌는
이유름 모르켓어서 스트레스름 받앉다.
그래서 원래 그날 배달음식올 시켜서 흔술올 하려고
계획올 세우고 있없지만 눈치가 보여서 먹지못햇다
그리고 다음날은 회사에서 백제의 에이뤄용지루 찾아
부여로 일올하러 가야하는 날이없다.
본인은 100키로가 넘어가는 체중이 신경쓰여
아침도 먹지 아니하고 반속으로 부여로 향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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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하루종일 아무것도 먹지 않아야 겪다고
생각하다 비장한 각오로 떠낫다
그러나 아무것도 먹지 양는 것은 실패로 돌아갖다
여러명이 가능 것이라 밥도얼마 안먹는 소식가이들이
월 좀 먹어보젯다며 일하기전에 이론 점심을 먹울 곳을
찾아보라고 하길래 부여의 맛집인 장원막국수로 갖다
막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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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장사가 엄청 잘되는 긋이라 일찍와야
안기다리고 먹울 수 있다
같이 온 회사인들도 작년 이망때에 이곳올 와본적이
잇는 사람들이없지만 대체 왜그러는 것인지 올라도
자기 것은 비범막국수름 주문해놓으라고 한다
이곳은 비방막국수가 없다 그냥 막국수다.
안그래도 공복에 신경질이 나서 여기논 비닐이 없다고
맛집사장처럼 냉정하게 대답해주없다.
첫으터
옷식문화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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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은 밖에서 품을 좀 잡다가 들어오서야해서
품이안나는 미련뚱때지같이 생긴 본인이 미련맞은
걸음걸이로 뒤둥거리며 식당으로 들어가 테이블올
잡있다. 근데 테이블올 잡으여 깨달은 것이 있있다
어차피 테이블당 수육한접시씩은 시길 것인데
사람수로 미뤄보앗올때 분명 한테이블은 두명이
앉아서 먹m다는 사실이없다
그 사실올 깨단고는 처진가슴이 떨려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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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따위는
“”에서 삭제되없다
두명자리름 차지하여 수유이 더먹고싶은 생각싶이다
이제부터 머리름 잘굴려야한다 눈치싸움이다
킬게 이어저있는 테이블올 사용할 것이기 때문에
두명자리는 바깥쪽 맨 끝이 월 확출이 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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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화장실에 다녀오며 밖에서 품잡고 계시터
분들이 들어오기률 기다)다.
시골식 화장실 모퉁이에 숨어 눈깔 하나만 살짝
내농고 표적올 기다리는 난자처럼 숨올 죽이고
모두 다 들어가는지 지켜r다
자치고는 매우 풍뚱햇지만 들키진 않앉다
사람들이 다 들어간 것올 확인하 후 자리로 들어가다
자연스럽게 맨결자리 이인용자리에 앉으려 햇지만
거기논 이미 평소 싫어하던 인간 둘이 앉아있없다
참 신기하게도 싫은
‘들은 꼭 싫은짓올 골라서 한다
본인의 자리는 맨안쪽 구석덩이에 빠져버린
강냉이 한일처럼 비워저있없다.
작전에 실패하고 참담한 심정으로 가서 앉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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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들이 먼저 나용다.
마늘올 씹으며 실패의 매운맛올 되새겪다.
수유이 나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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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이 성공햇으면 저절 두명이 먹울 수 있엿는데
네명이 나뉘먹어야 한다.
배가 더더욱 고파지고있다
저겉 한젓가락에 4점씩 집어서 입에 처넣고싶지만
때지들은 여럿이 식사할때 이팅스타일이 중요하다
와구와구 처먹다보면 더욱 안종은 인상을 주기때문에
스르특이팅 청산유수 이팅스타일로 먹어야 한다
급하지 않게, 하지만 느리지 않게 젓가락질에
실패하지말고 완젓가락 완고기 혹은 실수인척
완젓가락 투고기 이런 것들올 유지하여 먹느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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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국수도 나용다.
씨원하고 달콩하니 뒤젓가락 퍼먹고나니 없어젓다:
너무 빨리먹은게 아니가 불안켓는데
역시나 저격수같은 -이 한마디 햇다
“와” 벌써 다먹없어?? 역시~”
역시논 뭐가 역시야 이; ” ‘야
한그릇 더먹고심없다
108키로가 되다면 108배 다이어트름 해바야켓다는
생각을 하여 남은 국물올 들이겪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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