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중국 문헌에서 기록된 한민족의 습성은 흥미로운 문화적 특징을 보여줍니다. 특히, 남조 송의 범엽이 편찬한 ‘후한서 동이열전’에서는 한반도에 사는 민족의 다양한 풍습에 대해 상세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기록에 따르면, 한민족은 술을 마시고 노래하며 춤추기를 매우 즐겼다고 합니다. 특히, 사람들은 길거리에서 밤낮없이 노래를 부르며 지내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노래소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문화는 한민족의 삶 속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밤에는 남녀가 함께 모여 노래를 부르는 풍경이 자주 목격되었으며, 매년 10월이 되면 술을 마시고 춤을 추는 이틀간의 축제가 열렸습니다. 이를 ‘무천’이라고 불렀습니다. 이 시기에는 사람들 모두가 함께 모여 기쁨을 나누며, 술자리와 함께 노래와 춤을 즐겼습니다.
또한, 5월에는 농사일을 마친 후 귀신에게 제사를 지내며, 술과 노래로 자축하는 전통이 있었습니다. 이처럼 한민족의 문화는 공동체의 화합과 기쁨을 중요시하며, 술과 음악, 춤이 어우러지는 독특한 형태로 발전해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결국, 고대 중국인의 기록을 통해 우리는 한민족이 얼마나 삶을 즐기며, 공동체의 연대감을 중요시했는지를 엿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전통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이어지고 있으며, 우리의 문화적 뿌리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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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뭐) 송(못)의 범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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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에 사능 민족의 습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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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춤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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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술 마시고 노래하여
춤추기름 좋아한다 (통습 ;준꼼R-)”
“길에 사람이 밤낮없이 다니논데
노래하기틀 좋아해서
노랫소리가 끊이지 안빠다 (#쨌등 품쳐루#병)’
#
#
“밤에는 남녀가
지어 노래 부르다 (#방 표다록뜻)”
“항상 10월이면
밤낮으로 술 마시다
노래 부르고 춤추는데 (i기습 량쨌-) ,
이틀 무천 (n[)이라고 한다”
“항상 5월이면 농사일올 마치고
귀신에게 제사흘 지내는데,
밤낮 술자리름 베풀고(활기 `올)
모여서 노래하고 춤추다 (##귀R쭉)
10월에 농사름 끝번 후에도 이같이 한다”
이러니까
무슨 술마시고 춤추고 노는거 존내 좋아하는줄
알것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