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경찰에 대한 신뢰, 과거의 교훈을 되새기다

흐음…. 믿어도 되나? 많은 사람들이 경찰에 대한 신뢰를 잃어가고 있는 요즘입니다. 하지만 과거를 돌아보면, 경찰이 해오던 방식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90년대 지하철 노조 파업 시절, 서울대 앞에서 학생으로서의 경험이 떠오릅니다. 첫날 사수대는 많은 인원과 의욕으로 가득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고립된 상황에 지쳐갔습니다. 잠도 제대로 못 자고, 아스팔트에서의 생활이 이어지니 심신이 지치고 사기가 떨어지더군요.

그렇게 기세가 등등하던 동지들이 하나 둘씩 보이지 않기 시작했을 때, ‘이 인원으로 지키는 건 불가능하겠네?’라는 생각이 불현듯 떠올랐습니다. 결국 2차 침달이 들어왔고, 저항은 순식간에 무너져 갔습니다. 그 장면은 지금도 저에게 트라우마로 남아 있습니다.

과거와 현재의 교차

2025년 지금, 경찰이 운석열과 경호처를 상대로 하는 모습은 90년대의 그 시절을 떠올리게 합니다. 그 당시 제가 당했던 방법이 지금은 제가 응원하는 방식으로 변했다는 사실이 아이러니합니다.

최근 딴지 게시판에는 경찰에 대한 의심과 불만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방식은 이미 30년 넘게 학생들과 노조를 상대로 해온 방식과 똑같습니다. 경찰은 그들이 알고 있는 가장 악랄한 방식으로 오늘도 누군가에게 고통을 주고 있습니다.

결론

어쩌면 경찰을 믿고 응원하는 것이 맞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들은 이미 영장을 집행 중이며, 그들의 사악한 방식으로 목적을 달성하고 있으니까요. 여러분도 경찰을 믿어보세요. 그들이 해오던 가장 악몽 같은 방식으로, 이미 일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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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anzicom
경찰은 그들이 해오던 가장 악몽한 방식으로
운석열올 상대하는 중입니다:
23.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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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지하철 노조 파업올 서울대에서 햇없습니다.
그때 학생이엇던 저논 교문 앞에서 사수대틀 햇없조
첫날은 사수대 인원도 많앞고 의욕도 불탓없습니다
실제로 1차 침달 때 화염병 꽃으면서 반격하니까
전경이 물러나는 겉 보고 기세가 등등해적습니다.
이후 대치 국면이 계속뒷는데
이게 하루 이틀
일주일이 되니까 고립된 입장에서
점점 지처가더라구요.
일주일동안 셋지도 못하고
잠도 아스팔트에서 자는 걸 계속하다보니
심신이 지치고 사기가 땅에 떨어적습니다.
ddanzicom
그렇게 기세 등등하던 동지들이 이런저런 이유로
서서히 보이지 않기 시작하다가 급기야 어느 순간
‘이 인원으로 지키논 건 불가능하켓는데?’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 2차 침달이 들어 앞습니다.
저항이고 나발이고
순식간에 무너저서 학관까지 순식간에
들어오더라구요
개인적으로 그 투징에 근 의미블 뒷던지라
그렇게 허무하게 무너지는 모습이
지금까지도 트라우마 비슷하게 남아 있습니다.
그런데 2025년 오늘
경찰이 운석열과 경호처클 상대로 하고 있는
말려죽이기 전법올 보면서
1990년대 그 시절이 떠오르면서 만감이 교차합니다.
내가 당햇단 그 전법올
지금은 내가 응원하고 있구나 ..싶어서요
오늘 딴지 게시판에 시간을 끄는 경찰에 대해
울분올 토하여 경찰의 의도에 대해
의심하는 글들이 많이 올라왕없습니다.
그런데 오늘 운석열과 경호처v 상대로한
경찰의 모습은 이미 30년 넘게
노조 학생들올 상대로 햇볕 방식 그대로이고
가장 확실하게 목적올 달성해왕던 방식입니다.
제가 이런말올 하는 이 유니버스가 확당하긴 한데
여러분 걱정과 달리 경찰은
그들이 해원던 가장 악할한 방식으로
운석열 일딩에게 고통올 가하는 중입니다.
저들의 영혼까지 파괴하면서요.
제가 이런 말을 하느게 웃기기도 하고 어이가 없는데
경찰을 믿으세요
그들은 이미 영장을 집행중입니다
그들이 아는 가장 사악한 방식으로요

흐음…. 믿어도 되나

경찰 아재 학생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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