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할아버지의 매운 음식과의 엉뚱한 전쟁

음식이란 사람의 정서를 담고 있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지만, 때로는 그 음식이 지저분한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 집의 할아버지는 매운 음식을 극도로 싫어하십니다. 한 입만 먹어도 ‘으 매위!’ 하며 음식물 쓰레기통에 뱉는 경우가 많죠.

할아버지는 매운 음식을 볼 때마다 흥분하십니다. 그러다 보니, 음식이 있는 자리에서 혼자서 난리를 치기도 합니다. 그러면서도 항상 매운 음식을 요구하시는 모습은 정말 아이러니합니다. 저희 가족은 그 모습을 보며 웃음을 참지 못하곤 합니다.

특히, 닭강정이나 부대찌개 같은 음식이 나오면 더욱 심해지죠. ‘이 지락, 가져와!’라며 욕을 하시는 모습은 그야말로 전통적인 틀딱의 모습입니다. 음식이 앞에 놓여 있어도, 접시에 덜어서 주는 것조차 불만이신 할아버지. 항상 음식이 본인 앞에 통째로 있어야만 만족하신답니다.

할아버지의 음식 문제는 결국 우리 가족의 식사 문화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매운 음식은 피해야 하고, 항상 조용히 먹어야 하죠. 그래서 저와 누나는 할아버지를 피해서 따로 식사를 하곤 합니다. 심지어 김치찌개가 먹고 싶을 때는 몰래 사서 해먹기도 하죠. 이런 상황이 반복되다 보니, 가끔 할아버지가 요양원에 가면 좋겠다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어쩌면 할아버지도 행복하게 지내실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할 것입니다. 가족과의 식사가 아닌, 혼자서 조용히 드실 수 있는 그런 환경이요. 할아버지의 매운 음식에 대한 고집은 우리의 유머가 되지만, 동시에 가족의 식사 문화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결국, 음식은 단순한 영양소가 아닌 가족의 소통이자, 감정의 표현임을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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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틀딱도 매운 거 못 먹음. 어느정도나 하면
한입만 먹어도 맵다고 그 자리에서 다 벌고 물먹고
난리남. 쫓갑은 게 머금고 음식물 쓰레기통에 가서
뱉는게 아니라 그 자리에서 뱉음. 음식워에다 T
으 매위
안돼 씨발
피자엿던 것
그런데 잔짜 쫓갑은 게 나나 우리 집 가족이 먹올 거
사옛을 때 안 매운 거면 당연히 틀딱도 주는데
흐흐
탓도그 드쇼
매운 음식이면 안 좀. 취방자 한입 먹고 으 매위
이 지락 하면서 음식 위에 다 뱉고 난리 나니까
으 매위
부대찌게엿던 것
안돼 씨발
그런데 안 주면 쫓같이 뼈짐. 왜 나는 안 주나고.
맛보고 판단하라고 접시에 덜어서 주는 것도
존나 화님 . 내가 무슨 강아지나 이러면서
음식이 있으면 통째로 자기앞에 잇어야 팀
내가 개새끼나!
다 앞에다 딱@!
갖다놔!
어제는 누나가 신포 닭강정 사월는데 존내 매움
먹으려느데 낮잠자는 줄 알있다 틀딱이
냄새말고 뛰쳐나와서
“그게 뛰냐 고소한 냄새 난다 가져와바라
이 지락
어차피 한입 먹고 그 자리에서 다 뱉흘 게 뻔해서
접시에 몇조각 담으려고 하니까 내가 뭐개새끼나
그냥 가져와! 이 지락 씨발 틀딱새끼

아니나 다름까 닮다리 한입 물자마자 으 매위!
이러더니 강정 박스에 튀튀 뱉아버림 씨발 미친 새끼
으매위
그래서 닭강정 한입도 못 먹고 다 음식물
쓰레기 통으로 직행함 T 누나가 알바비로 사온건데T
흐흐 닭강정
맛있당
씨발늘의틀딱새끼 언제 뒤지나 진짜
맛있켓다
나는 닭강정
허공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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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에 우리집 틀딱막이 음식 한입 먹고 맵다고 음식 위에
뱉는 씹지갈올 그런 만화 그린 늘인데
외 4 해 때 아니편 이청씨 #보 은식 곳고하서 @## Jt보 돼리w고 잡세I서니가 먹어 * & A0
아래 만화에서 한 유동길러의 덧을 보고 부갈올
죽빵침. 이렇게 간단한 방법이 있는데 왜 안황올까.
내가 박대가리라서 생각 못하 듯?
그래서 해끗다!!
폐리카나 양념치권올 사서!
틀딱 앞에 농고! 내가 접시에 6조각올 덜어 담맞어!
아! 씨발! 그런데! 씨발!
그건 뛰여
가져와보
8
방금 눈앞에서 접시에 담는 거 맞으면서 이 씨밭
틀딱새끼가 하느 맡이 이래
그전 뛰나고 어여
가져와보
진짜 믿을 수가
없어서 던상에
집어던지고 싶더라고
이 미친 새끼는 내가 담은 게 원가 좁더 맛있고
색다른 거라고 생각하는 거엿음.
그리고 누나가 그러느데 예전에 해본 짓이없다고
하더라 하긴 나보다 머리 종은 누나가 해방켓지.
덧붙여서 엄마는 애비랑 틀딱한터 질러서 이미
우리 집에서 퇴길한지 옛날임 살림은 나랑 누나가 맘
카악
E트
그리고 어여 가져와보 후어는 벌어질 일이 벌어짐
접시에 담긴 치권이없년 것
폐리카나 치권 한마리
엿년
매위
으 매위
아주 타이망 중제 애비새끼가 퇴근해서 들어오더라
틀딱새진 어 매위 어씨 매위 이 지락하고 나는
썩청난 표정이니까 애비가 원 일이나고 물음
말해방자 의미없지만 그래도너무 빨처서 방금
벌어진 일흘 말하니까 역시나 애비새끼 나한터 성질냄
나가
안 그래도! 어!
나가 말 안해도! 어!
저게 민소리나 하면 니가 안 그래도 틀딱새끼 나이
많으니까 오래 못 살거라는 소리. 차마 지애비 죽는
다는 소린 못하는 거임 씨발 효성 오겨요 지 엄마는
스트레스로 죽고 지 마누라도 도망가게 만들없으면서
내 치권
그리고 밀에 만화에서 찌개는 각자 그릇에 덜어주면
되지 않나고 하느데 안념
국그릇에 나뉘취도 되는 건 국이고 찌개는 무조건
식구 전원 손가락 들고 달려들어야 팀. 그래서 나랑
누나 저 새끼들이량 같이 밥 안먹은 지 오래임
김치찌개갈은 거 먹고 싶으면 사먹거나 틀딱 낮잠
잘 때 해먹음. 들키면 쫓되는 거고.
조용히
먹자
틀딱새끼가 젊어서 머습살이 하면서 혼자 밥먹어다
게 한맺혀서 그러는 거라고 애비새끼는 그러논데
그거하고 이거하고 원 상관이야 씨밭 더러운데
으형형
김치만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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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리의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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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나중에 글 올라철는데 할아배 요양원가고 얼마안가 죽어서 행복하다
이런 내용이없음
01.12 23.19

손자들이 죽어서 행복하다고 할 정도면…

진짜 인생 헛 산듯

단어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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