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내에게 성과금을 보내주고 받은 잔소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볼게요. 아내에게 1,700만원이라는 큰 금액을 이체했는데, 예상치 못한 반응을 얻었습니다.
성과금이 들어오자마자 기분이 좋았던 저는, 아내에게 수고했다고 칭찬 한 마디 해줄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아내는 오히려 “왜 뒤에 잔액을 다 떼었냐”는 잔소리부터 시작하더라고요. 이럴 줄 알았다면 차라리 다른 방법으로 보내줄걸 그랬습니다.
사실, 큰 금액을 보내면서도 별로 대단한 걸 바란 건 아니었어요. 그냥 뒷자리 없이 보내면 아내가 기뻐할 줄 알았죠. 그런데 잔소리를 듣고 보니, 이게 오히려 더 피곤한 일이 되어버렸습니다.
아내의 반응
아내는 송금 후에 “이렇게 보내는 게 맞냐”고 물었고, “그냥 수고했다고 칭찬해줄 수는 없냐”며 불만을 나타냈습니다. 솔직히, 이런 반응이 올 줄은 예상하지 못했어요. 성과금 보내는 것도 힘든데, 잔소리까지 듣다니…
또한, 아내는 매번 이렇게 보내는 것이 싫다고 하더군요. 천원이든 만원이든, 잔액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니 참 난감했습니다.
결론
결국, 성과금을 보내는 것이 아내와의 대화에서 오히려 더 큰 문제를 만들어버린 셈입니다. 이런 작은 일에도 서로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소통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새삼 느꼈습니다. 앞으로는 송금할 때 더 신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와이프한터 1700만원 보내주고 잔소리 등
네구크
현대모비스
j*****
0 1시간
5,279
9 203
오늘 성과금 들어와서 1700 보내적는데
수고햇다고 칭찬은 커녕 크크 크 국 국뒷자리 잘랍다고 x
근하네 이게 맞나
급씹음수록 개빠치네.
뭐 대단한거 바란것도 아니고
진짜 그냥 별생각없이 뒷자리 짜르고 다보내준건데
이거 뒷자리까지 보내략어야해? 그랫으면 아주 만족하면
서 고생햇다고 칭찬활까??
[카카오뱃크] 07.15 17:54
계좌에서
너느
행계좌로
17,000,000원올 이체하엿습니다.
짜릿하구만~
오후 5354
궁시령 프로도
왜 뒤에는 다 떼니
오후 5:54
에혜
6.08
4 LTEC3
현대모비스(주)
메모할 수 있어요 (최대 20자)
거래시간
2024.07.15
거래구분
‘거래금액
‘17,046
‘거래 후 잔액
‘현대모비스(주) ` 검색하기
확인
짜루리 4.6이다
오후 6.08
궁시령 프로도
그래서 오빠가 1700만원올 주고도 욕울 먹
논거야
정확히 다 주고 나한데 달라그래야지
오후 6.09
궁시령 프로도
이런식으로 매번 떠고 주는게 난 싫은거야
그게 천원이 뒷든 뭐가뒷든
오후 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