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ㅈ소기업의 면접을 본 후, 기다림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면접 결과를 기다리며 불안한 마음이 커져갔지만, 이내 좋은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연락이 온 시간은 오후 8시, 다소 늦은 시간에 도착한 메시지였는데요, 그 내용은 저를 놀라게 했습니다.
연락이 온 메시지는 “씨, 혹시 내일부터 출근 가능하세요?”라는 질문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급작스러운 질문에 당황했지만, 면접 담당자의 확인을 받고 나니 기쁨이 밀려왔습니다. 하지만, 그 순간이 즐거운 동시에 약간의 혼란도 있었습니다.
대화는 이어졌고, 면접 담당자는 “저번주 금요일에 면접 보신 분입니다”라고 소개했습니다. 그 덕분에 저도 안심할 수 있었죠. 하지만, 면접 결과에 대한 불안감도 여전했습니다. “근데 면접 끝날 때 오후 5시까지 연락 없으면 불합격이라고 하지 않나요?”라는 제 질문에 담당자는 “그게 사정이 좀 있었습니다”라고 답해 주었습니다.
결국 다행히도 저는 합격 통보를 받게 되었고, 그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이제 내일부터 출근을 하게 된다니, 새로운 시작이 정말 기대됩니다.
연락 시간이 늦었던 것과 긴장했던 순간들이 떠오르면서, 이 모든 과정이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게 될 것 같습니다.
연락 시간도 20시라는 게 킬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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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9년 12월 9일 월요일
씨 혹시 내일부터 출근 가능하세요?
오후 7.54
누구시조?
오후 7.56
제 번호 지우신 건가요?
오후 7.58
오후 7.58
모르니까 여쭈보는 거조
저번주 금요일에 면접 방던
면접담당자입니다
오후 8 C
근데 면접 끝날때 오후 5시까지 연락 없으면
불합격이라고 하지 않으섞나요?
후 8.01
연락 없으서서 번호 지운건데.
그게 사정이 좀 있없습니다
8.02
저 말고 다른 사람 뽑으석논데 하루하고
관뒷나보요?
후 8.03
저 출근 안해요
네 알켓습니다
오후 8.03
오후
연락 시간도 20시라는게 킬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