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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들의 군 생활: 규율과 갈등의 현장

최근 공군 854기의 신병들이 자대에서 겪고 있는 일들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이유로 선임들에게 혼나는 상황이 여럿 포착되었는데요, 그 중 몇 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신병들은 일과 시간에 휴게실 쇼파에서 자고 있다가 선임들에게 혼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경례를 제대로 하지 않거나, 한숨을 자주 내쉬는 것 등 사소한 행동 때문에 혼나는 일이 잦아졌습니다. 심지어 선임들의 이름을 제대로 외우지 못해 혼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군대 부조리와 혼나는 이유

  • 생활관에서 이불 정리 미흡
  • 압존법 사용에 대한 불만
  • 잠시 자리를 비울 때 침대에 옷을 올린 것
  • 체육관에서 짝다리 짚는 행동
  • 동기들 사이에서 이름 대신 형이라는 호칭 사용

이런 행동들은 군대의 규율을 중시하는 문화에서 보았을 때 논란의 여지가 있습니다. “혼날만 하다”는 의견과 “뭐 이런 거로 혼내냐”는 의견이 팽팽히 맞서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과연 부조리인지, 아니면 군대 생활의 일부분인지는 각자의 시각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신병들은 자신이 처한 환경에 잘 적응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비록 사소한 이유로 혼나는 일이 많지만, 이는 군대 생활에서의 훈련과 규율을 배워가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결국 이러한 경험들이 그들을 한층 성장하게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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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램 자유게시판
중앙대
Ox
익명
03/37 16.00
공군 854기 지금까지 자대에서 혼난것들 정리
1. 일과시간에 휴게실 쇼파에 누위서 자고있다고 흔남
2. 선임들한테 경례 똑바로 안한다고 흔남
3. 한숨 자주신다고 흔남
4. 선임들 이름 못외월다고 흔남
5. 생활관에서 이불 각 안맞취다고 흔남
6. 압존법 안다고 흔남
7. 생활관에서 팔걸이 각 똑바로 안맞2다고 흔남
8. 생활관에서 잠시 자리비윗올때 침대에 옷 올려저있다고 흔남
9. 체단실에서 짝다리 짚없다고 흔남
10. 동기들한테 이름으로 안부르고 형이라있다가 흔남
71. 호실에서 통화하다가 흔남
12. 아침실외점호할때 맨앞줄에 안쇄다고 흔남
13. 식사이동때 인원수 잘못세서 흔남
14. 관물대 정리 똑바로 안팎다고 흔남
15. 고무림 안있다고 흔남
16. 간부가 부출때 대답 똑바로 안한다고 흔남
17. 밥먹올때 모자 안쓰고앉다고 흔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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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램

혼날만 하다 VS 뭐 이런거로 혼내냐

개폐급이다 VS 군대 부조리다

MZ신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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