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의 불만, 그 시작은?
교육에 대한 불만은 언제나 존재합니다. 특히, “학교는 학생을 서울대 보내주기 위해 존재하는 것 아닙니까?”라는 질문이 많은 학부모들에게 화를 불러일으킵니다.
학생들이 공교육을 통해 배워야 할 것은 그저 학업 성취가 아니라, 평균적인 교양을 갖춘 시민으로 성장하는 것입니다. 이는 사회에 대한 책임을 다하기 위해 필요한 과정이지요.
공교육의 진정한 역할
많은 사람들이 공교육의 역할을 오해하고 있습니다. 교육의 주체는 부모라는 생각이 팽배합니다. 하지만 집에서 교육을 소홀히 해놓고 학교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길 바라는 태도는 문제가 있습니다.
선생님은 학생의 교육을 돕는 보조적인 역할일 뿐입니다. 부모가 먼저 올바른 교육을 실천해야 합니다.
부모의 역할, 그 중요성
부모의 역할을 다하지 않는다면, 자녀가 학교에서 제대로 성장할 수 있을까요?
학부모들은 “자신이 먼저 부모 역할을 잘 해야 한다”는 말을 들으면 대개 화를 내거나 불만을 표출합니다.
이런 반응은 교육에 대한 무관심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우리는 공교육이 학생을 사회에 내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점을 이해해야 합니다.
자녀의 교육에 대한 책임은 부모에게 있음을 잊지 말고, 서로 협력하여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야 합니다.
이 두 가지 사실을 이해하지 못하면, 서로의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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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학부형들 박치게 하는 법]
1
“학교는 학생 서울대 보내주라고 있는게 아입니다”
공교육은
당신 자식, 내 새끼 서울대 보내주기 위해 존재하는게 아니랍니다.
처지논 애들도
어떻게든 하드 캐리해서 중간치 정도는 되는 인간으로 만들어
사회로 내보내라고 있는거지요.
차후 근 세금들여 막대한 사회적 비용 치르게 할일 없도록 하느게
공교육의 역할이조.
조금 어려운 말로 표현하자면
평균적 교양올 갖춘 시민의 양성
그게 안되면 당신이 차후 세금 더내야합니다. 더 많이.
2
교육의 주체는 부모입니다”
교육의 주체는 부모인데,
집에서 안 가르처놓고는 왜 학교에서 가르치길 바람니까.
교육의 주체는 교사가 아니어요 부모지.
선생은 어디까지나 돕거나 보조하는 역할이지.
스승 어쩌고 같은 소리하지 마세요.
당신부터 부모역할 똑바로 안해놓고서는
딱 이 두 마디만 하면 학부형들 대부분은 화념.
존나 꼬라보고 야리고.
나 학교다날 때 반장되면
선생님 자가용차 타고 3인 1조로 학교 밖으로 많이 나뭇음.
해당 동네 지리 잘아는 급우까지 해서 3인.
도망간 애들 잡으려 가려고 그런건데 그게 공교육이지 뭐.
어떻게든 하드캐리해서 중간치 정도는 되는 인간으로 만들어서
사회로 내보내자.
~하면 걸러라 이런거 안 좋아하지만
이 두 멘트에 화내거나 이해지 못 하면 그냥 거르는게 좋음
그런 사람들 상대하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고 시간이 아까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