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초등학교 3학년 때의 기억이 생생하다. 그 시절, 동네 친구들과의 사고가 시작되었고, 그것은 내 인생에서 위스키와의 첫 만남이었다. 당시 동네는 어른들이 마시던 술에 대한 이야기로 넘쳐났고, 그 호기심이 나를 자극했다.
어느 날, 친구의 집에 놀러 갔는데, 그의 집은 정말 넓었다. 그곳에서 나는 우연히 양주를 발견하게 되었고, 호기심에 이끌려 맛보게 되었다. 친구는 발런타인 30년산을 꺼내며 나를 유혹했다. 처음에는 두려움이 있었지만, 그 맛은 정말로 신세계였다. 과일과 견과류 향이 어우러져 나를 매료시켰다.
그렇게 우리는 미끄럼틀 아래에서 술을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그 즐거움은 오래가지 않았다. 부모님께서 우리를 찾아냈고, 각자의 집으로 돌아가면서 매를 맞았다. 그 사건 이후에도 우리는 술에 대한 그리움을 잊지 못했다.
시간이 흘러 중학생이 되고, 친구는 점점 나쁜 친구들과 어울리기 시작했다. 그 와중에도 나는 계속해서 술을 마셨고, 나중에 대학에 가서는 다양한 술을 경험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 친구는 결국 가출하게 되었고, 내 인생에서 사라졌다.
대학 시절, 술은 나의 친구가 되었지만, 그 친구의 갑작스러운 사고 소식은 나를 슬프게 했다. 그는 나와 함께했던 그 시절을 잊지 못하게 해준 소중한 존재였다. 그의 기일마다 나는 그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함께 했던 시간을 회상한다.
이제는 술을 입에 대지 않지만, 그때의 경험은 내 인생의 중요한 한 페이지로 남아있다. 어린 시절의 순수한 호기심이 만들어낸 이야기는 결국 나를 성장하게 만들었음을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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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년
초딩 때 위스키 입문한
00(183.101)
2021.12.22 00:56
조회수 5420
먹고
없어서 위걸에
글이나 싸봄
보년 위스키
입문한
초딩 때임
동네가 짙이
좋아서
어른들이 마누라
애들 패던 동네에서 자
탓음
근데 나
초3좀
니까 그 달동네들이 싹 다 밀리
아파트가 들0
서데?
보년 집도 철럿고 우리 가족은
어떻게어떻게 운중게 그 아파트에 입
주하게 뒷음
그러니까
신기한게 애들이
‘바람
전에는
학교에서 이 옮아와서 난리나고 애들드
안셋고 다니는 애
많아논데 그런 애들이 엄청 줄어들
그리고 존나
한 애들이 학교에 생김
초딩0
머리에
넘기고
서초에
입은 그런 애들
생김
그러다 우연히
하나오
친해젊음
개량 자전거 타고
러다 개네 집에 놀러자논데
신기한
우선 집이 존나 넓음
무슨
복도가 가도가도
안끝나 스
그리고 엄마가 너무 젊음
어린 나이에 생각하기에도 친구엄마보다는 누나 같앉음
나중에
친해저서 알고보니까 얘는
전처 자식이고
아빠가
3살 짜리 애량 재혼한거
때 기주으로
23이1니까 진짜 엄마보다는
다악0
‘더거지
암튼 개 엄미
젊고 이쁘고 친구새끼도
또라이 기질 잇는 웃긴 새끼
라 개네 집에서 곧잘
근데 그러다가 이새끼가 어느날 놀이터에 양주름 들고
이새7
집에 양주 장이
크게 있엇거든
하나
새버앉다는 거임
병신새끼
갚다 _
라고
그랫논데 이새끼가 갑자기 병나발 불기
시작함
그게 발런타인
30이/런결로 기억함
처음에는
[겁햇다가 이새끼
올라서 알달딸 한거 보니까 막 호
기심이 동하는거
그래서 나도
모금 함
근데 이게 지금 생각해보면 존나 웃여던게
때가 초5인데 알루 40도짜라
마신거잖아?
그럼 존나 목구멍이
들어7
괴로워야
같은데 =
맛있는
거야
아프긴 한데
씨니
무슨 맛인지논 모르켓는데 존나 맛있음
견과류 향도 나고 과일 맛도 나고
신세계없음
그래서 존나 먹음
정신차려
니까
비윗음
이 새끼논 이제 뒤진거임
근데 그건 모르젯고
맛있고 기분 종고 그랫음
그래서
미끄럼틀
안에서 둘이 그냥
다음날 우리 집이량 개네 집이량 난리 남
개네 삼촌이 우리 찾음
초딩 둘이 술 끌아서 미끄럽들에서 자고 잇든
찾은 거임
각자
집으로
가서
뒤지게 맞음
회초리 한 백대좀 맞은거 같음
나중에 물어보니 개는 욕 재떨이로
머가
맞있다함
그렇거
잠잠해진
햇으나
나나 그새끼나
맛이 드
잊혀지는 거임국 국 국
먹음
존나 먹음
어차고
집에
들어가기만 하면 잘 모름
개네 아빠
여대색 와이프
가저서
새끼 관심
없엇고
으리
집은 식당 일이 고되서 부모님이 집에
돌아오시논 날이 더
앞음
게 아빠가 사업올 하는데
끝도 없이 들어올
어차
먹지도 않으나까
두변 사라저도 모름
둘이
일주일에
병씨
먹엿런것 같음
제일 많이 먹엇던게 로알 살루_
발런타인 맥킬란이/음
아마 맥킬관은 거의 종류별로 먹어밖언
같음
그렇게 신나?
먹어재끼다가 중학색이
같은 학교
존나게 먹음
지금은 엄두도
막 퍼먹음
대충 계산해보니까 한 달에 적어도
1~300정도
{치씩은 먹엇더
근데 여기서부터
못되기 시작한게 이새끼가 양아치들이량 어울리
기 시작함
돈도 있페다
지르는 성격이니까 양아치들
접근한거
그렇게 이새끼랑 멀어짐
그러고
일 년 있다가 이새끼?
갑자기 찾아음
양이치들은
때문에 이새끼랑 친한척 한거고 병신끼리 놀던게
리원던 거 같음
그래서 다시 같이 병신
짓함
잡아서 위스국
뿌리고 불분히고
병신같은
다하면서 놀앗
그러다 성인이
나는 가까스로 인서올해서 집에서 안쫓겨남
이새?
쫓겨남
개새끼가 과외비블
700올 씻든데 점수가 그따위근
아빠기
극대노 햄사던걸로
(억할
지금 생각해보면 아빠7
맞앗네
암튼 그래서 이새끼
집에스
쫓겨남
한국에서논
대히
없으니까 영국 광촌의 무슨 대학으로 보랜거
[국에서 여전히
병신
계속하다가 대학에 감
그러고 문제가 생김
대학 0T가서
I-주름 처음 먹어빛는데 먹고 바로
지림
내가 씨바 세상
온갖 술은
먹어빛는데 이건 씨바 사람 먹울게
아난거임
진심으로
술이
줄알고 가게 사장남i
따짐
알고보니7
한건 내 뇌엿음
개쪽당학
근데 그래도 도저히 삼키질 못하켓음
입에 넣으면
알루 냄새 때문에 토할 것 같음
그럴게 쇠-주량 맥
비i
넘어갈리가
그렇게 과 공인 기만자새끼가
그러고
다음 회식
로양 살루트 30년 들고 가서 바로
영웅 팀
첫 여친도 사귀
새끼
덕임
그 새끼도 마음 터농는 친구가
밖에 없으니까 영국에서 계속 술
보내략거든
그렇거
좋은 시절 보내다가 갑자기 얘L
부모님히
테 전화7
차에 치여서
죽없다는
시신 한국으로 옮겨움
[한게 발인 전까지 눈물이 안나더라
3일 내내 있다가
발인까지 같이 햇는데 눈물이 안나더라
개네 엄마는
이에
바꺼서 그런지 물기 보다는 손님
접하느라 정신 없음
아빠도 마차가지고
처음보는논 아주머니가 와서 생모라고 하시논데 이분이 많이 울없음
나한터도 그동안 챙겨주서 고맙다고 하시논데 신기하게 눈물이 하난
도 안나음
슬픔 감정이 전혀 안득
그러고 화장하고 유골 장지에 놓으니
눈물이 나용
미친듯이 나용
오열함
오열하다가
떠보L
병원임
‘절햇대
그러고 다시는 입에
안댐
이 새끼 기일만 뼈고
오늘이
날임
연차내고 모지
가다와서 계스
개 씹새끼임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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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도
슬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