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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철위 “불래박스 사고 4분 전부
터 기록 안 돼 ..원인 파악 중”
입력 2025.01.71. 오후 2.09
수정 2025.01.71. 오후 2.70
기사원문
임성호 기자
다))
가가
기장 ‘메이데이’ 선언 시점부터 끊격 .”정확
사고원인 규멍에 최선”
“YONHA
현장 수색하는 소방대원
(무안-연합뉴스) 김혜인 기자 = 제주항공 참사 2주째인
1일 오전 무안국제공항에서 소방대원들이 사고 현장 인근
에서 수색
작업올 펼치고 있다 2025.1.77 in@yna.cok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제주항공 사고기
의
불렉박스에 충돌 전 마지막 4분간의 기록이 저
장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낫다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원인올 조사
중인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항철
위)논 17일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에
서 사고기 비행기록장치 (FDR)와 조종실 음성기
록장치(CVR)틀 분석한 결과 항공기가 로컬라이
저에 충돌하기 약 4분 전부터 두 장치 모두에 자
료 저장이 중단된 것으로 파악되다”고 밝혀다:
항철위논 사고 조사 과정에서 자료가 저장되지
은원인올 확인할 계획이다:
사고기는 지난달 29일 오전 9시 3분께 무안공항
활주로 끝단의 로컬라이저가 설치된 홍크리트 문
덕과 충돌하여 사고가 발생있다:
사고 당일 오전 8시 57분 무안공항 관제사는 사
고기에 조류와의 충돌(버드 스트라이크)올 경고
햇다: 기장은 2분 뒤인 8시 59분에 메이데이(조
난 신호)틀 외친 후 복행올 통보있다:
갖직히말할게
갖이하고싶어
갖
엔
데
본
형 아이템 포함
항철위 설명에 따르면 FDR와 CVR에I는 충돌 4분
전인 오전 8시 59분부터의 자료가 기록되지 않앗
논데 기장이 메이데이블 선언한 뒤 비행기 고도
틀 높엿다가 착류올 시도할 때까지의 상황울 분석
하기가 어렵게 뜻다는 해석이 나온다:
이와 관련해 항철위논 “CVR과 FDR 자료는 사고
조사에 중요하지만 조사는 (두 자료만이 아난) 다
양한 자료에 대한 조사와 분석 등올 통해서 이뤄
진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 규멍올 위해 최선울다
할 계획”이라고 밝혀다:
항철위논 사고 순간올 재구성하기 위해 무안공항
관제 기록과 사고 순간올 담은 영상물은 물론 현
장 잔해 부품 등도 분석올 이어가고 있다:
앞서 항철위논 지난 6일 FDR과 CVR올 위싱런의
NTSB로 보내 분석올 의리있다 FDR은 전원과
자료저장 유넷 간 커넥터가 분실대 국내에서 자료
추출이 어려워고 CVR은 교차 검증올 위한 신회
성 확보름 위해 함께 미국으로 이송햇다고 항철위
논 설명햇다.
당초에는 FDR만 미국으로 보랜 것으로 알려적으
나 이날 항철위논 CVR도 함께 이송한 사실흘 추
공개햇다. 이들 장치논 항철위 조사관 2명으
입회하에 자료 인출과 분석이 이뤄적다
조사관들은 오는 13일 오후 귀국해 국내에서 조
사름 이어갈 예정이다
항철위논 “향후 현장조사 완료 시점 공청회 그 외
에
필요한 경우 유가족 등올 대상으로 공개활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정보름 제공할 계획”이
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사고 조사름 위해 노력하
켓다”고 밝화다.
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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