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발생 당시, 수업 중이던 학생들은 큰 충격을 받았으며, 주변에서 목격한 학생들은 상황의 심각성을 전하고 있습니다. 한 학생의 증언에 따르면, 이 사건은 사회학부 수업 중에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범행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망치를 현장에서 발견하였으며, 범인은 20대의 한국 국적 여학생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녀는 상해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되었고, 경찰 조사에서 괴롭힘을 당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하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이 사건은 대학 내에서의 안전 문제와 더불어 학생들 간의 갈등이 심각한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게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대학 측과 관련 기관들이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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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시청에 의하면, 오늘 오후 4시전, 도쿄·마치다시에 있는 호세이 대학 타마 캠퍼스의 교실에서 「학생이 해머를 휘둘러 부상자가 나왔다」라고 학교 직원으로부터 신고가 있었습니다. 부상자는 남성이 5명, 여성이 3명의 합해 8명 있습니다만, 전원 20대로 보여지고 있어 모두 경상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범행 당시로 보이는 영상입니다. 화면 중앙에 있는 인물이 오른손에 뭔가를 들고 휘두르는 듯한 모습이 찍혀 있습니다. 목격했던 학생에 따르면 당시 사회학부 수업 중이었다고 합니다.
경시청은 망치를 휘두른 것으로 보이는 20대 한국 국적의 대학생 여자를 상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으며, 현장에서는 흉기로 보이는 망치가 발견되고 있다고 합니다.
또 수사 관계자에 의하면 여자는 괴롭힘을 받았다는 취지의 진술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https://news.yahoo.co.jp/articles/4e1049653cfc491d4d31f29d9390b345f7e40dc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