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 도쿄의 호세이대 다다캠퍼스에서 발생한 사건이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20대 한국인 여성이 수업 중 망치를 휘두르며 8명의 학생들에게 부상을 입혔습니다.

사건은 수업 도중 발생했으며, 남성 5명과 여성 3명 등 총 8명의 학생이 머리와 이마, 팔 등에 타박상을 입었습니다. 이들 중 5명은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나머지 3명은 학교 내 진료소에서 응급 처치를 받은 후 병원 치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부상자들은 모두 경미한 상태이며, 당시 수업을 듣고 있던 학생 수는 약 100명에 달했습니다. 사건의 전말은 충격적입니다. 망치를 휘두른 A씨는 “그룹에서 무시당해 울분이 쌓여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건은 일본 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많은 이들이 학생들의 안전과 정신 건강에 대한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대학 캠퍼스 내에서 일어난 폭력 사건은 결코 가볍게 넘길 수 없는 문제입니다.

이런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학생들 간의 소통과 이해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대학은 안전한 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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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한국인 여성, 터대학 수업 중 망치 취둘러 . 8명 부상
입력 2025.01.10 오후 7.36 수정2025.01.10 오후 7.36
기사원문
박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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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 사건 벌어진 일본 호세이대 다다캠퍼스
(도료 교도=연합뉴스) 20대 한국인 여성이 10일 망치틀 취두튼 일본 도교도 다치다시 다다캠퍼스 모습

남성 5명, 여성 3명 등 20대 학생 8명은 머리와 이마, 팔 등에 타박상을 입었다.

이들 중 5명은 병원으로 이송됐고, 나머지 3명은 머리에서 피가 나 학교 내 진료소에서 응급 처치를 받은 뒤 병원에서 치료받을 것으로 전해졌다.

교도통신은 “부상은 모두 경상”이라며 “약 100명이 수업을 듣고 있었다”고 전했다.

학교에서 체포된 A씨는 “그룹에서 무시당해 울분이 쌓여 대학에 있던 망치로 때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153681?sid=104

이건 또 뭔 일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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