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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on
손선완 (Sunwan Shon
팀장)
business
(206)245-0595
<속보기CE 시애틀 도피한 한국
전세사기 부부 추방사진 공개
SeattleN
02.37:14
최현재-남영진 부부 지난 달 19일 시택공항 통
해 주방하는 사진 공개
시애틀N 제보로 남영진씨 위싱런주 운전면히
증과 레드론드 거주지 제보
<속보> 시애틀N 제보 등의 도움으로 체포된 한국 전세사
기부부인 남영진(49
여와 최현재(45)씨 부부의 추방 사
진이 공개되다.
연방 이민세관국(CE은 흉페이지틀 통해 이들 부부와 아
들이 시애틀 공항에서 마지막으로 찍은 사진과 함께 이들
의 승환 소식올 전햇다.
ICE 집행송환 작전팀(ERO) 시애틀 사무소는 수배된 한국
인 최현재와 남영진올 지난달 19일 한국으로 승환햇다고
밝히면서 사진도 함께 게재햇다:
두 사람은 지난 2022년 8월 19일 조지아주 애틀랜타 국제
공항올 통해 합법적으로 미국에 입국햇으며 이들은 지난
해
9월 9일 레드론드에서 ERO 시애틀티의 표적 단속 작
전 중 별다른 저항 없이 체포찢다.
연방 이민법원은 지난해 11월7일과 8일 최씨와 남씨에게
자진 출국 명령올 내략으며 이같은 조치에 따라 두 사람과
아들은 지난 달 19일 ERO 시애틀림과 한국 관계자들의
호송 아래 항공편올 통해 한국으로 승환되다. 이번 승환
업어는 베이장 ICE 승환 담당관, 서움 ICE HSI(국토안보
수사국) 주재관 사무소의 외무 조사관; 그리고 한국 경찰
이 협력햇다:
ERO눈 ICE의 주요 집행 조직으로 미국 내 이민법 집행과
국토 안보 담당하다. 주요 업무는 미국 내 단속 작전,
금 및 비구금 인원의 관리, 그리고 승환 명령을 받은 비시
민권자의 본국 승환 등이다.
ERO 시애틀 지부장 드류 H. 보스특은 “이번 승환은 우리
지역사회
안전과 안보지 위해 매일 현신하는 이민 단속
요원들의 훌륭한 업무름 보여주는 사례”라며 “ERO눈
토 안보지 보호하는 임무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고 말햇
다:
이들 부부즉 지난 2019년 4월에서 2023년 4월 사이에 대
전시 일대에서 강통 전세 사기름 일으켜 한국올 발각 뒤집
어놓앗던 인물이다. 이들은 미국으로 도망와 애틀랜타
거처 시애틀 지역에서 도피 생활올 해쾌다:
강동전세란 건물 담보 대출과 세입자 보증금이 실제 건물
가치보다 많은 것으로; 남아있는 건물의 가치가 텅 비엇
다는 뜻이다. 이들 부부스 전물세 계약 희망자 90명을 상
대로
전세보증금올 충분히 반환할 수 잎는 것처럼 속여 62
억원올 가로천 현의틀 받고 있다.
한국 경찰청은 지난 2023년 8월 국제형사경찰기구
(ICPO 인터돌
피의자 2명에 대한 적색수배름 발부받은
뒤 미 국토안보수사국
‘한국지부(HSI) 외교보안국 서울지
부(DSS) 세관국경보호국(CBP) 등과 공조 채널올 구축햇
다:
한국 정부가 이들올 공개 수배하고 인터돌이 적색 수배름
발렁하자 연방 국토안보부는 이들에게 발급된 J1 (문화교
류) 비자흘 전격 취소햇다.
경찰은 거주지역 철보률 입수해 미국의 추방 담당 기관인
집행 퇴거운영국(ERO)에 긴급 공조름 요청해 2개원간 잠
복 끝에 피의자들올 검거햇다고 밝혀다.
피해자 가운데 한 명인 50세 피해자는 이들에게 전세보증
금 8,000만원올 사기당한 뒤 지난 6월 30일 극단적 선택
올 하기도 햇다.
이들은 애틀랜타로 옮격 고급 주택가메서 살면서 아들올
팬심 클럽에 보내는 등 호화로운 생활올 하고 있다는 소식
들이 언론올 통해 공개되다.
이후 남씨의 친언니에 대한 신상 정보가 온라인에 유출되
고 이들 용의자 부부의 목격담이 계속 올라오자 이들은 지
난해 여름 시애틀로 옮겨앉다:
이들이 시어틀로 옮겨온 것은 위싱런주가 체류 신분에 상
관없이 운전면히증올 발급해주기 때문에 미국 운전면허증
올 발급받기 위해서감던 것으로 파악되다
이들 부부와 아들에 대한 정확한 신상 정보와 당시 거주지
인 레드론드 주소, 남씨의 미국 운전면히증 사본이 철부된
제보가 본보에 접수되다.
남씨논 지난 2023년 8월22일 펴너렬웨이틀 주소지로 미
국 운전면허증올 발급받앗으미, 당시 이들 부부는 레드론
드의 한 아파트에 살고 있없던 것으로 전해적다.
시애틀N은 이같은 제보지 접수한 뒤 이들이 체포I 수 잎
도록 바로 기사을 쓰지 않고 시애틀총영사관에 제보 내용
올 전달해 체포 및 승환올 하도록 요청햇없다.
#WAS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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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1/1975
830822/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