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하다 집에 비 샌다고 하니까 집
주소 불러보라던 같은 킬드 아저씨
본인은 디아불로3 라는 게임올
다들 알다시표
RPG
게임은 보통 클랜 길드가 있음
보통 디아3 나이대가 20대는 얼마없고
30대가 보통이고 40대도
있음
얻다
“60대도 가끔 윗고 .
클랜도
보통 나이대가 40대 정도
20대
막내
거기서 같이 사냥하고 오순도순 얘기 나누고
나오면 나누
먹고 같이 즐겁계 김합
하지만 존나 아재게임이라서 존나 잠몸 . (단점)
그러다 어느날 삼삼오오 모여서 검하다가
에
갑자기 머리 위에서 물이
떨어지논거임
보니깐 천장에서 비가 새느거 엿음
흙수틀 살고 있엇거든.
아파트
아니고 낡은 주택인데
(위에 파란 물팅크
눈.)
클랜원들이량 김하다가 천장에 물이 똑! 떨어지니
시1발 당황스럽더라 .
언니
그리고
클랜 채팅창에..
“형님들.
천장에 비가 새서 잠깐만요
하고.
그릇 찾으러
물 받울 그릇
그리고 양동이 냄두고 다시 김에 돌두하고
나중에 조치하다는 생각올 햇다 ..
근데
클랜 아재 형님이 갑자기 (나이가 47으로 암)
“느그집 물새나?
아파트가?
물어보느거임 .
그래서
비오니깐 물새네요.
집은 주택이요”
글나 느그집 주소 머고? 내가
화줄게”
하길래 침에 먼가 게임에서 만난 사람한데
주소 불러주기가
그랫는데..
1년간 같이 김한 아재고 친하게 지내서
거리낌 없이 집주소 불러중
번호는 이미
알고있고
그리고 2일 뒤에 갑자기 연락오더니
“XX회사
영업 XX대리 입니다 ~ 오늘 오후 시간되시나
요?
불려구 하늘데요 . 누수관해서..
이러길래
하고
오세요” 라고 함 .
엔
아뇨
(클랜형 인7
생각합)
그리고 2명이 옷더라
와서 보더니 위에 방수 폐인트?
이거 욕상에 칠해야 한다고
얼마나고 하니깐.
갑자기
영업점 대리가 물어보더라
사장남이량 무슨 관계나고.
사장남은 보통 영업은 안하고 회사관리
하는데
갑자기 본사에 사장남이
언니
가정집 하나 바주라고 햇다고 합.
그게
울집임 .
그리고 비용은 안듣다고
그리고
집안 내부도 체크해서
유지보수 할 거 있으면
해주라고 햇다고
업무지시 내려앉다고
그리고 집안에 곰광이
벽지랑 뭐..
언니
집안 내부 보일러 낡은거량
보일러 배관 녹물 청소
바닥 수평 올달? 이런거 말하면서 다 체크해가더라
그리고 영업점 대리가 연락오더니
공사
2일정도 걸리고 최대한 정성스럽계 모신다고
그리고
3일 뒤에 인부들? 이랑
관계자들
수리해중
눈언
욕상에 올라가서 녹색 폐인트 바르고
방바닥 수평
맞는거 올달? 시멘트?
그거
발라서 수평 맞취서 평평하게 만들어주고
보일러 녹물 나오는거 청소해주고
수입 약하니깐 수도계량기에
무슨 양수필프? 가입편프 말하는거 달아주고
보일러도 새걸로
교체해주고
언니
집안 습기 곧광이 편거
꼼광이 방지 벽지랑 단열재인가 그거 발라중.
뭐라도 해야할 거 같아서 잡일 도우고 있엿는데
나는 어안0
병방하더라 .
마지막날에는
클랜 형이 직접 와서
유지보수한거 확인 해보고 감.
아소
그리고
안먹엇제
하고 밥도 사주더라 .
알고보니
동네 무슨 인테리어 수리
업자가 아니라
전국으로 유명한 인테리어 크게
하는 사장남이더라
리모델림도 생각있으면 말해라는데
그건 크게 벌이느거라서 공사기간 길다고 함._
생각있으면 말하면 해준다던데
미안해서 일단 생각해본다고 햇다
어다
영업점 대리한데 물어보니
이거 총비
500만원 정도 드는데 무료렉다
그리고 무슨 관계나고 다시 물어보길래
게임상 아는 관계라고 하면 원가
그래서
인터넷에서
알게 뒷다고 햇음.
지금도 김하다 한번씩
엔다
“느그집
안새나?” 안부 물어봄
그냥 딴말 안하고 고맙다고
중은거
@아는
FRO)
@아늘이
@OOP
어
아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