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젊은 세대의 힘, 새로운 변화를 이끌다

따뜻한 집에서 유튜브로 집회 라이브를 보던 중, 화면에 비친 시위대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특히, 2030대 젊은 여성들이 거의 전부를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이 감동적이었습니다.

집회에 나갈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이들은 정말 신기한 존재들입니다. 낮에 단 몇 시간 참여하기도 힘든데, 저렇게 늦게까지 버티고, 또 온밤을 세우다니요. 이들은 무슨 조직이나 단체에서 나온 것이 아닙니다. 평범한 개인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것이기에, 그만큼 더 기동력 있고 유연하며 창의적입니다.

몇 주 전 남태령에서의 싸움은 이야기를 듣기만 해도 감동적입니다. 농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는 광화문 집회를 마친 후, 얼떨결에 남태령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그곳에 가보니 상황이 너무 딱해, 떠나지 못하고 영하 7도 이하의 추운 날 아스팔트 바닥에서 농민들과 함께 온밤을 새운 기억이 납니다.

저렇게 강인하고 유연하며 창의적인 젊은이들이 어떻게 저 낡아빠지고 더러운 늙은 세대와의 싸움에서 지겠습니까? 아무리 추잡한 기득권이 힘으로 밀어붙여도, 이런 아이들을 이길 수는 없습니다. 20년 전, 유치원에서 놀이동산에 가던 꼬마 여자아이들이 이제 성인이 되어 우리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힘의 태동을 우리는 목격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정말 많은 이들이 함께 고민하고 행동하는 시대입니다. 앞으로의 변화를 위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고 나아가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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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집에서 유튜브로 집회 라이브틀 보노라니 추
위에 떨고있는 시위대 , 거의 전부름 차지하는
102030 젊은 여성들에게 감란하게 된다.
집회 나갈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정말 신기한 이들이
다.
낮에 단 몇시간 참여하기도 춤고 힘문데 저렇게 늑게
까지 버티고 또 온밤올 세우다니.
무슨 조직이나 단체에서 나온 것도 아니다. 평범한 개
인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건데 그만큼 더 기동력
있고 유연하고 창의적이다.
몇주전 남태령에서의 싸움은 얘기만 들어도 감동적이
없다.
농민들이 어려움올 겪고있다는 소식올 듣고는 광화문
집회 마치고 얼떨결에 남태령까지 갖나본데 가서 보
니 사정이 너무 딱해 떠나지틀 못하고 영하 70도록 활
씬 밑도는 그 추운 날 아스팔트바닥에서 농민들과 함
끼 온밤올 샌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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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저 낡아빠지고 더러운 늙은새끼플과의 싸움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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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추잡한 귀변올 늘어농고 힘으로 넘벼도 저런
아이들올 이갈수는 없다.
이십년전좀 길에서 유아원에서 놀이동산에서 횟올
핑크레이스 치마에 아장아장 걸없올 꼬마여자아이들
이 이제 성인이 되어 우리틀 이골고있다.
새로운 힘의 태동올 우리논 목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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