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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회, 신선함이 없으면 맛도 없다

대방어는 정말 맛있기로 유명한 생선이지만, 피냄새가 나는 방어회는 그 매력을 모두 잃게 만듭니다. 한 번 피냄새를 경험해보면, 다시는 방어회를 먹고 싶지 않을 정도로 역한 느낌이 드는 것이죠.

대방어 한 마리는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일반 수산시장에서 부위별로 잘라서 판매합니다. 이때 가슴 부위를 떠놓고 판매하는 경우가 많은데, 피가 제대로 제거되지 않은 상태로 판매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방어를 한 번에 해체하지 못하는 이러한 악순환이 문제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뱃살 몇 점과 혈압육이 대부분이고, 회를 뜨는 과정을 직접 지켜보지 않는 한, 다른 곳에서 포장된 제품을 받고 집에 오면 피가 제대로 제거되지 않은 소방어나 중방어를 먹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언제 작업했는지 알 수 없는 회를 먹게 되는 것이죠.

한 점 먹었을 때 물컹한 질감과 함께 피냄새가 가득하다면, 방어회에 대한 거부감이 생기는 것은 당연합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차라리 동네의 맛집이나 소문난 횟집에 가서 먹는 것이 조금 더 비싸더라도 만족스러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동네 횟집에서 두 접시를 합치면 13만원 정도로, 가격이 비싸지만 신선하고 맛있는 회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렇게 신선한 회를 먹는 것이 피냄새 나는 방어회보다 훨씬 나은 선택이 아닐까요?


대방어 피냄새 한번 경험하면 절대 다시는 방어회 먹지 못할 정도로 역하죠.

대방어 한마리 너무 비싸서 일반 수산시장에서 부위별로 떠야 하는데 가슴부위 떠 놓고 그 상태로 팔다보니 피 제거 안된 상태.대방어 한번에 해체하지 못하니 이런 악순환이.

대부분 뱃살 몇점에 혈압육이 대부분이고 회 뜨는건 직접 지켜보지 않는이상 다른 곳 갔다와서 포장되어 있는 제품 받고 집에오면 피 제거 제대로 하지않은 소방어,중방어 언제 작업한지 알 수도 없는 회 .

한점 먹으면 물컹한 것이 피냄새만 가득하고…

이러니 방어회 거부감이 드는데 차라리 동네 맛집 소문난 횟집가서 먹는게 조금 더 비싸더라도 낫더군요.

동네 횟집 두 접시 합 13만원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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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없는 방어 비린내 피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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