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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1호 태풍 야기와의 격돌 속으로

올해 또 하나의 태풍, 11호 태풍 야기가 중국을 강타하고 있습니다. 남부 지역은 정말 작살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데요, 이 소식에 웃음을 참기 힘든 사람들도 많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기압의 영향을 받아서 태풍이 오지 못하고, 대신 중국으로 선회해버렸기 때문입니다.

어제 뉴스에서는 태풍이 중국을 엄청나게 흔들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동안의 피해 복구도 제대로 되지 않았을 텐데, 올해는 이상하게도 기압이 우리를 지켜주고 있습니다. 덕분에 태풍이 우리 지역으로 접근하지 못하고, 깜빡이마저 왼쪽으로 꺾여서 중국으로 가는 모습이 참 유머러스하네요.

더운 날씨는 뭐 참으면 되니까요. 에어컨을 틀고 시원하게 지내면 되죠. 그런데, 대양에서 수증기를 다 모아서 초강력 태풍이 되어 중국을 강타하고 있다는 소식은 그리 유쾌하지 않습니다.

결국, 사람들은 자연과 함께 살아가야 합니다. 인과응보라는 말이 있듯이, 맘씨를 잘 쓰고 자연을 존중해야 자연도 우리에게 베풀어주는 것 아닐까요? 그동안 자연에 대한 무분별한 행동이 지구를 화나게 했다면, 이제는 조금 더 신중하게 행동해야 할 때입니다.

이번 태풍 야기의 상황을 보면서, 기후 변화와 자연의 힘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앞으로 어떻게 대응할지 고민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중국이 이번 태풍으로 어떤 피해를 입을지 걱정되기도 하고요. 모든 이가 안전하길 바랍니다!

남부가 다 작살나는중이요ㅋㅋ

우리는 기압이 밀어내가지고 못오고 중국으로갔어요ㅋㅋ

어제 뉴스보니까 엄청 작살 내고있던데요

지난번 태풍 피해복구도 안되었을건데 우리는 이상하게 올해는 덥긴해도 기압이 지켜주고있어서 태풍이 접근을 못하니 중국으로 선회해서 깜빡이가 왼쪽으로가네요ㅋㅋ

더운거야뭐 참으면 되니까요 에어컨틀구요

보니까 대양에서 수증기 다 끌어모아 초강력 태풍되서 중국 강타중이던데요

그러니 사람은 인과응보라고 맘씨잘쓰고 그래야 자연도 베풀어주지요

자연에 그 개짓거리 해놓고 하면 지구가 화나잖아요

야기 중국 중요 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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