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장을 보러 갔는데, 시금치 한 단의 가격이 12,800원이더라고요. 처음에는 1,280원인 줄 알고 깜짝 놀랐어요!
이게 무슨 상황인지 한참을 생각했네요. 한 단에 12,800원이면 정말 비싼 거 아니에요?
시금치가 그렇게 비싸면, 차라리 돼지를 사먹는 게 낫지 않나요? ㅋㅋㅋ
요즘 물가가 장난이 아니군요. 이전에는 이렇게 비싸지 않았던 것 같은데…
혹시 여러분도 이런 경험 있으셨나요?
평소에 장을 보러 가면 항상 가격을 체크하게 되는데, 이번에는 정말 예상치 못한 가격에 놀랐습니다.
물가 상승이 체감되면서 이런 작은 것에도 예민해지더라고요.
아마 앞으로는 장 볼 때 더욱 주의 깊게 가격을 살펴야 할 것 같아요.
혹시 다른 채소들도 이렇게 비싸진 건 아닌지 궁금하네요.
여러분은 요즘 장보는 데 어떤 어려움이 있으신가요?
같이 이야기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ㅅㅂ 저돈이면 돼지를 사먹지 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