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식의 시작
1965년 6월 14일부터 1966년 7월 11일까지, 앵거스 바베리는 392일간 단식을 감행했습니다. 그는 당시 207kg의 초고도비만이었고, 이 단식은 기네스북에 역대 최장기간 단식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체중 감량과 건강 회복
그의 단식은 놀라운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무려 125kg을 감량하여 최종 체중은 82kg에 도달했습니다. 혈당 수치와 기타 건강 지표들도 정상으로 회복되었죠.
예상 외의 적응
단식은 처음 의사의 감독 하에 짧은 기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바베리는 예상보다 훨씬 잘 적응했습니다. 건강이 나날이 좋아지자, 그는 ‘조금만 더 할까?’라는 생각으로 결국 392일을 굶게 되었습니다.
단식 일지
바베리의 단식 과정은 전문 의료진에 의해 매일 기록되었습니다. 그는 각종 비타민, 칼륨, 나트륨 등 필수 미네랄 보충제와 충분한 물, 다양한 제로칼로리 음료를 섭취하며 건강을 유지했습니다.
요요현상 없는 회복
단식 후 음식을 다시 섭취하자 체중이 5kg 증가하여 87kg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우려했던 요요현상은 발생하지 않았으며, 5년 후에도 여전히 건강한 87kg을 유지했다고 하네요.
주의사항
마지막으로, 앵거스 바베리는 매일 전문 의료진의 감독 아래 철저한 관리 속에서 단식을 진행했습니다. 따라서 이와 같은 극단적인 방법을 따라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207kg 초고도비만에서 무려 125kg을 감량하여 82kg 정상체중이 됐고, 혈당을 비롯한 각종 수치들이 정상으로 회복됐다.
당초에는 비만을 치료하기 위해 의사의 감독 아래 아주 짧은 기간 동안 단식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예상보다 너무 잘 적응하고 나날이 건강 상태가 좋아져버리는 게 관찰돼 조금만 더 할까? 조금만 더 할까? 하다가 결국 392일동안 굶었다고 한다.
바베리의 단식일지는 전문 의료진들에 의해 매일 작성됐으며,
이에 따르면 각종 비타민, 칼륨, 나트륨 등 필수 미네랄 보충제와 충분한 물, 그 밖에 다양한 제로칼로리 음료들을 섭취했다고 한다.
음식을 다시 섭취하자 5kg이 불어 87kg이 됐지만, 우려했던 요요현상은 일어나지 않은채, 5년후에도 여전히 건강한 87kg을 유지했다고…
ps 앵거스 바베리는 매일 전문 의료진의 감독 아래 철저하게 관리됐습니다. 따라하지 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