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계엄 국무회의와 관련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법과 원칙을 강조하는 입장에서, 실제로는 이를 무시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헌법재판소는 대통령에게 비상계엄 관련 국무회의 회의록 제출을 요구했으나, 대통령은 회의록이 존재하지 않다고 답변했습니다.
국무회의가 진행되기 전, 해당 회의는 요식 절차에 불과했으며 회의록조차 작성되지 않았습니다. 헌법에 따르면 대통령은 계엄을 선포하기 위해 국무회의의 심의를 거쳐야 하지만, 실제로는 이러한 절차가 무시된 것입니다. 국무위원들조차 회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증언하며, 법적인 하자가 명백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계엄 국무회의의 문제점
- 회의록 미비: 회의가 진행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회의록이 요구되었습니다.
- 법적 절차의 무시: 헌법에서 요구하는 국무회의 심의가 결여되었습니다.
- 국무위원들의 불참: 많은 국무위원들이 회의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사건은 헌법 위반으로 인해 탄핵 사유가 될 수 있는 중대한 사안입니다. 헌법재판소는 대통령이 회의록 등을 제출하지 않더라도 예정대로 변론 준비 기일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국가의 법치주의와 민주주의를 심각하게 훼손할 수 있으며, 국민들은 이에 대한 강력한 대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결국, 계엄 국무회의의 위헌성은 명백해 보이며, 법적 절차를 준수해야 할 책임이 있는 모든 이들이 각성해야 할 때입니다. 앞으로의 논의가 어떻게 진행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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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NEWS
회의록도 부서도 없다 ‘위헌 투성이’
계업 국무회의
입력 2024.12.24. 오후 8.39
수정2024.12.24. 오후 9.00
기사원문
김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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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록도 부서도 없다 ‘위헌 투성이’ 계업 국무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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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커
비상계업 직전의 국무회의 회의록 비상계임이 절차적 실
체적 요건올 지켜논지 따지기 위한 핵심 증거조.
현법재판소가 오늘까지 제출하라고 햇는데 운 대통령은
이것도 안 벗습니다:
없으니까 못 맨 건데요
이것 하나만 보더라도 이번 계임의 위현성은 뚜럿하다는
평가입니다
김현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헌법재판소는 운석열 대통령에게 “오늘까지 비상계업 관
련 국무회의 회의록올 제출하라”고 햇습니다:
하지만 운 대통령이 내고 싶어도 날 수가 없습니다
없기 때문입니다:
[고기동/행정안전부 장관 대행]이미지 텍스트 확인
‘<회의룩이 있습니까?> 회의록은 없습니다”
[한덕수/국무총리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지난 17
일)]
‘<회의록 없는 국무회의가 국무회의입니까> 네 절차적
하자 실질적 하자가 있습니다”
계엄 전 회의블 국무회의로 보기 어렵다는 국무위원들 증
언도 이어적습니다:
[한덕수|국무총리
운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지난 11
일)]
‘<법적인 국무회의가 이뤄젊습니까?> 이뤄지지 못햇다
고생각 “
[조태열/외교부 장관 (오늘)]
‘회의 자체가 없없다고 생각합니다”
헌법은 대통령이 계임올 선포할 때 국무회의 심의틀 거처
야 한다고 명시햇지만 사실상 국무회의가 없없던 겁니다:
헌법은 또 대통령의 국법상 행위논 문서로씨 하여 이 문
서에는 국무위원들이 부서 즉 행정서명도 해야 한다고 햇
지만 아무도 하지 않있습니다:
[한덕수|국무총리이미지 텍스트 확인
조정식)더불어민주당 의원 (지난 13
일)]
‘<총리 이번 계업 국무회의 부서햇습니까?> 안 햇습니
다”
[조태열/외교부 장관
최상목/경제부총리]
‘<기재부장관 그리고 외교부장관?> 안 햇습니다
안햇
습니다”
당시 국무회의논 계업 선포 직전 5분짜리 요식 절차에다;
회의록과 부서마저 없이 진행되 계임의 위현성이 뚜껑하
게 확인월니다.
[임지봉/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헌법 위반만 하더라도 탄핵 사유가 차고 넘치니까 거기
에 집중해서 이렇게 신속한 그런 탄책 결정올 내략 것으
로 예상합니다”
헌법재판소는 운 대통령이 계업 국무회의록 등올 제출하
지 않더라도 오는 27일 예정대로 변론준비기일올 진행하
기로 햇습니다:
MBC뉴스 김현지입니다:
입으로는 법과 원칙을 말하지만 그 누구보다 법과 원칙을 무시하는 범죄자 새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