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본래 야행성이 강한 동물입니다. 특히, 새벽 3시부터 활동을 시작하는 것은 그들의 자연스러운 행동입니다. 반려묘가 새벽에 울면서 집사를 깨우는 이유는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지만, 2세의 고양이라면 치매와 같은 질환은 가능성이 낮습니다. 대신, 고양이는 자신의 영역을 주장하고 소유권을 행사하는데, 화장대 위의 물건을 떨어뜨리는 것은 그들의 본능적인 행동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집사가 할 수 있는 일은 몇 가지가 있습니다:
- 퇴근 후 고양이와 시간을 보내며 놀아주기
- 고양이에게 충분한 놀이와 자극 제공하기
- 화장대 위의 물건을 정리하여 고양이가 접근할 수 없도록 하기
고양이와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서, 하루에 4시간 정도 함께 놀아주며 소통하면 자연스럽게 활동 시간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고양이가 원하는 대로 물건을 다루는 것을 허용해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불법 점유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들의 본능을 이해하고 존중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결국, 고양이의 행동을 완전히 고치려 하기보다는 그들의 본성을 이해하고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집사가 고양이의 소유권을 인정하고 그들의 요구를 수용하는 방향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고양이도 만족하고, 집사도 편안한 밤을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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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퇴한 사용자
22.06.17
새벽에 잠안자고 영행 울어대는 고양이 어떡할까요?
나이
2년
성별
암컷
몸무게
반려동물 종류
고양이
품종
코솟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
1회
새벽 3시반 정도부터 깨가지구 얘기가 잠투정하는 것 처럼
제 주위에서 엉양 대고 울어요 제가 안 깨면 옆에 화장대
위에 올라가서 화장품올 특특 떨어트려요. 방문을 잠그고
자자니 어쩐지 거실에서 혼자 불쌍하고 또 거실에서 울어
도방까지 다 들리구요.
고칠 수 있는 방법이 있율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이은수 수의사
22.06.17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httpslldiamed.tistorycom/386
8세 이상의 고양이엿다면 치매 등의 가능성울 먼저 고려해
야하나 2세이니 그럴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하지만 치매들 진단하는 과정중에 감별해야 하는 여러 질환
이 계속되는 울음의 원인들이기에 한번 판단해볼 필요가 잎
지요
그러나 정상적으로 야행성 동물인 고양이가 집에서 살아가
논 동안 평균 수면시간은 20시간입니다.
그리고 정상적으로 새벽 3시 부터 활동올 시작하여 집사흘
깨우고 이것저것 떨어뜨리논것은 극히 정상적이고 일반적
인 행동이다
오히려 떨어뜨길거 알면서 기여히 고양이의 소유인 화장대
위에 화장품올 올려놓고 잇는 집사가 잘못하는거네요
본인 화장대라고 우기지 마세요. 그 위에 올라갈 수 있는 이
상 고양이 소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양이름 고치논 방법은 없습니다
오히려 여러가지 부분에서 집사름 두들겨 패서라도 고치면
고처질것 끝네요
퇴근 후 집에 오면 집의 고양이와 장난감등으로 놀아주고
대화도 하면서 4시간동안 함께 하면 시차 적응올 통해 하루
중깨어 짓는 시간을 조정할 수 있고
불법점유하고 있는 화장품에서 개인 물품올 치위 화장대 주
인인 고양이에게 소유권올 돌려 주는겁니다.
그것 말곧 방법 없으니 없는 방법올 찾느라 고생하지 마세
요